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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몰랐는데

 

이해가 안되는 내용의 책은

저의 기초 지식이 없어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가 했는데

 

문장력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가지고 보니

저자의 문장력이 없는 책이 대부분이었네요

 

교수법(teaching method)이 좋으면 초등학생에게도 미분적분을 가르칠수 있다

고 주장한 학자의 말이 맞는군요

 

 

모델링 책을 샀는데

책을 사보니 저자의 문장력이 심하게 없어서

(심각한 문장이 30% 정도) 읽다가 짜증이 나서  다른 책을 샀는데

 

이번 책은 먼저 것보다는 훨씬 문장력이 좋은데

그래도 5% 정도가 문장이 설명력이 극히 떨어지는 부분이 여전히 있네요

수차례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몇개 자주 발견되는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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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6개

모델링은 수학을 조금은 할 줄 알아야 가능하겠죠?
번역서라면.. 번역하는 인간들이 실무를 몰라서
내용이 전혀 딴판으로 나올 수 있잖아요?
원서를 보신 경우라면.. ? 실무자가 아니었나? ㅎ
5% 부족하게 느끼셨다면.. 100%와 동급이 아닐까 싶어요.
95% 전달력은 흔한 능력이 아닌 것 같아서요.
예전에 책을 읽을 때 헤겔의 철학적 분석인가? 분석적 입문? 뭔가..
아무튼 고딩 때 어떻게 하다가 하나 집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죽어라 읽어도 읽어도 뭔 소리인지.. 그래도 꼬장으로 읽었어요.
우리나라 분이 번역을 하신 책이라서 이따위인가? 까지도 의심을 ㅋ
그런데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읽는데 어?
이거이거.. 그때는 분명 여기 없었는데? 왜 여기있지?
보입디다.. ㅡㅡ, 5% 부족이라면 그분은 훌륭한 분이시네요.
5% 부족하다 느끼신 프로그래머7 님 또한 만만찮은 이해력이 있으시고요.
아이.. 또 댓글이 본문 글 보다 길어진다. 쫑..
사실 5% 가 아니라.. 10% 같아요... 마음에 안드는 문장 전개방식과 구조가 자주 눈에 띄네요

제가 아는 부분을 보면.. 저 같으면 다르게 설명했겠다는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설명한 방식보면.. 제가 아닌 누가 봐도 모르게 설명했을 부분이 많이 보여서
저자가 실무자 맞아요?
실전에서 뛰신 분들이 아니면 진짜는 모르더라고요.
여기 저기 집어다가 편집하는 분들도 봤음다.. ㅡㅡ/
눈에 그냥 보이는구만.. ㅠ 안 샀죠. ㅎㅎ 그런 책은 ㅎ
그렇다 보니 과거에는 돈 주고 살 책이 없었어요. ㅡㅡ
저는 최근에 그누보드5 공부하겠다고 여기를 살펴 보았어요.
http://sir.co.kr/pg_lecture
한방에 모두 이해가 되었습니다. 단지 모두 외우지 못할 뿐..
5% 짜리 모델링 책.. 저자가 실무자 일 겁니당..
그니까요. 경험자 진짜 아는 분들이 집필!!
유창화님요? 유창화님은 제가 진짜 마음에 들어하는 글 전개 방식의 글쓰시는분 입니다.
보기 드물게 아주 맘에 팍팍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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