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에도 군대 가라고?”…‘ 정보
“70대에도 군대 가라고?”…‘본문
혹시.. 군대와 요양원을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누가 이런 정책(?)을 제안한 건지,
직책과 실명이 궁금하네..
참 한심하다.. 정말..
2찍들이나, 재벌, 정치인들 부터 재 입대해서, 모범을 보여 봐!!
거기다가 연예인들도 포함해서...
특히 몸 부실하다고 면제된 연예인들, 방송에서는 모두 식스핏에 날라다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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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이 두 배 이상 되서
5년을 복무한다고 해도,
그것이 자랑이 되고, 자부심이 되는 나라라면....
군대를 안 가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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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예전에는 꿈에
제가 다시 입대해 있는 꿈을 자주꾸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런 트라우마도 치유가 되나 봅니다.
말년병장으로 입대하라면
저는 남은여생.. 다시 입대합니다.ㅋ
요새는 월급도 많이주고, 밥도 고퀄리티고,
군복 줄도 못잡는 재질과 군화도 쎄무로 나와서 광도 못내게 해놨더라구요..
휴대폰도 쓸수있지..
식판도 안딲지...
세상에 빨래를 세탁기가 한대요..ㅎㅎ
꿈만 같습니다.
단, 반드시 말년병장..ㅋ
※ 글 써주신 취지와는 다른데 그냥 몇자 적어봤습니다.
@크론이
군대를 시작으로 인복(?)이 없어진 듯 합니다.
논산에서 4주 기본 훈련을 마치고나서,
다시 육군기술병과학교 라는 곳으로 가서 병과 훈련을 6주나 받았습니다.
이후 자대에 가니..
뜨악!!!
말년 병장 2명에 상병 1명 일병 10여명... 그리곤 전부 이등병...
일병 10여명은 일병 때부터 고참...
내 동기들과 비슷한 기수들은,
병장되서도 바닥 청소 하다가... 제대를...
말년 병장으로 입대를 한다고 해도,
말년 병장들로만 이루어졌다면.. 그닥...ㅋ
@그레이 하..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군대얘기네요..
저는 기수안배가 잘 되어서 쫄병때 고생하고, 말년에 왕처럼 지내다 전역식도 잘 받아먹고 나온 해피한 케이스인것 같습니다.ㅋ
태어나보니 재벌집 아덜이고,
자대배치 받아보니 자대전부 동기이고..말년에 걸래잡고 뛰어다니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정당하는거 같아요.. 세상은..
군대는 어디건 편한 곳이 없지요.
조금 덜 힘든곳이라 하는게... ^^
무엇보다, 정해진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님과 나를 포함, 대한민국에서 병역의무를 다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