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안 되는 사람에게 권한이 주어졌을 때 발생하는 참사.. 정보
능력 안 되는 사람에게 권한이 주어졌을 때 발생하는 참사..본문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돌아오자 마자 축협이 하는 짓거리가
마치, 용산이나 검찰에서 하는 짓거리랑 똑같은 패턴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벌어진 사태의 책임을 협회장부터 아무도 지지 않고 선수들의 문제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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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에 대한 소식이 처음 나온 것은 영국 언론이었습니다.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을 비롯, 세칭 고참들에게 항명했다는 것인데...
국내 언론도 아니고 외국 언론에 한국 축구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소식은 누가 흘렸을까요?
그리고, 그 소식에 축구협회는 왜 그렇게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고 판을 키우는걸까요?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이라면,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함구 하고 내부 단속을 하는게
제대로 된 단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클린스만과 정몽규 회장의 퇴임요구에 대한 관심돌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축구협회라는게, 정씨와 클린스만을 위한 단체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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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안되는 사람이 권한이 주어지니, 참사가 벌어지는군요.
현대가 축구에 많은 돈을 쓰는것을 알겠으나...
정부나, 축구협회나...
퇴임을 요구하는 것에 선수들, 국민들 갈라치기나 하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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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안 되는 사람은...
- 주변의 아는 사람을 주로 임명함
- 그렇게 임명하는 것을 "의리"라고 주장함.
- 그렇게 임명된 사람은 임명권자와의 친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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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 늘 썪기 마련이죠. 피파회장을 노리고 아무일도 안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