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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현실에 대해서 그림으로 설명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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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자, 조중동 댓글에는 호남이 민주당 몰표 줘서 그렇다는 비난 글이 올라 옵니다. 

그런데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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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의석은 영남 의석의 43%밖에 안 됩니다.

총 호남 28석에 x2를 해도 영남 의석의 86%밖에 안 됩니다. 

영남에서 50%만 지지받아도 호남 100% 몰표 받은 것보다 많은 의석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중대선거제를 죽도록 안하려는 것입니다. 

소선거구제를 하면 서울, 경기, 충청에서 망해도, 영남을 발판으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식한 사람들은 영호남의 힘과 영향력이 거의 1:1인 것처럼 생각하고 비난을 해 댑니다.

 

그런데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역구로 얻은 총 90석 중, 영남 지역구가 2/3입니다. 

전체의 66% 이상을 영남에서 지역구로 얻은 것입니다. 

수도권은 겨우 19석입니다. 거의 영남당입니다. 아무래 잘못해도 영남에서는 좋다고 해 줍니다.

 

그래도 175석 대 108석이니 한동훈이 선전한 거 아니냐고 주장하는 댓글도 봤습니다.

만약 영남 지역구 의석이 호남 정도 수준이었다면 택도 안 된다는 것을 생각도 못해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무식하게만 보일뿐...

(참고로, 저는 호남하고 관계 없음. 팩트만 알려 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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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나라가 망해도 찍는다는 분들이 계시는 곳이죠..

영,호남은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내 집안에는 영남(부산)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팩트는 확실히 집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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