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세아린 정보
카르세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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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예전에 유행했던.... 그러니깐 세기말 즈음 유행했던 한국 환타지 소설 중 하나...
시초에 해당했던 드래곤라자가 다소 유럽풍에 가까웠다면.. 뭐 로도스도전기 느낌도 났긴 했지만..
카르세아린은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드래곤라자가 일본 애니메이션 로도스도전기 느낌도 품었지만 전체적으로 유럽 냄새가 짙었지만..
상대적으로 그 뒤에 나온 환타지들은 대개 쉬운 길을 가려고 했다.
즉, 이미 성공한 일본 저패니메이션의 흐름을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
카르세아린은 그런 느낌이지만 좀 더 귀엽고 좀 더 발랄했다.
드래곤라자가 다소 따분했던 이들에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소설책 시리즈....
갠적으론 드래곤라자의 유머와 묵직함이 좋다만...
그 당시에도 그랬고 좀 편하게 읽고 스트레스를 풀길 원한다면 차라리 카르세아린 등등이 나을 듯..
지금은 미디어가 너무 발달해서.. 이런 소설은 좀 지루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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