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앤드에서 타입스크립트로 개발해야 하는 이유. 정보
프론트앤드에서 타입스크립트로 개발해야 하는 이유.본문
기존 자바스크립트의 개발에 익숙해진 사람은
사실 타입스크립트는 번거롭습니다.
불편하구요.
일일이 형 선언(interface, type) 해줘야하며, 심지어 HTMLElement등을 다룰 때도 그 목적에 맞는 형을 선언해줘야하고, 각각의 자바스크립트 객체인 promise object array array안에 들어가는 배열 형 등 모든걸 선언해줘야합니다.
마치 c를 처음 배울 때 모든 자료형을 선언하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만든 파일(ts, tsx)파일은 그대로 활용할 수 없고 다시 js로 컴파일해줘야합니다
번거롭고 의미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해야 하는 이유는 위 움짤이면 다 설명이 됩니다.
현재 하는 리액트 작업 중 일부분인데
그누보드 원본에서는
view.comment.skin.php에서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해당 변수가 자동완성으로 보여지며, 해당 변수의 용도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즉 유지보수가 편하다는것이죠.
작업의 인수인계나 작업을 설명할때 또는 작업을 할 때 하루만 지나면 까먹는 경우가 많고 다시 소스 분석을 해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러한 일을 줄이는데 상당한 체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의 대부분은 개발보다 유지보수 기간이 훨씬 길며, 이러한 유지보수에서 분석이 어렵다면,
소스들의 각각의 목적들을 잃어버리기 쉽고, 역할을 보기 어렵습니다.
유지보수 할 수록 소스는 난장판이 되어가고 분석하기 어려워지죠.
왜 돌아가는지 프로그래머로써 알 수 없고 왜 안 돌아가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타입스크립트가 기존의 자바스크립트에 비해 불편하고 까다로운데도 선호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유지보수에서 월등하게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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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거기에 React, Vue모두 타입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으니..
오랫동안 그누보드를 해 온 사람은 기존 방식이 편하겠지만, 앞으로 배울 사람등은 좀 더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형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
TS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typescript를 사용 한다고해서 디버깅이 줄어들고 버그가 또 확 줄어드는건 또 아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