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4. 10:19:10

꿈을 꾼다.

5번 아들을 잃어버렸다.
허둥지둥 찾고자 뛴다. 시간이 길게 간다.

그만 6번 아들인 막내를 잃어버린다.
이제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안내방송도 생각했으나 소용이 없을 것 같았다.

꿈속에서는 그랬다.

건물 안을 온통 찾아보지만 사람도 많고 건물이 크다.
꿈속에서 하루는 지난 느낌이다.

에스컬레이터 한쪽 구석에서
5번 아들이 평소 특유의 거지꼴을 하고는 나타났다.
눈에는 눈물이 얼굴은 꼬질꼬질
말은 안 하고 울먹울먹.

2년? 전에도 잃어버렸다가 혼자 돌아온 놈이다.
또 이런 짓을 하네?

이제 막내만 찾으면 된다.
그런데 그만 잠에서 깬다.
말도 안 된다. 다시 잠을 청한다. 찾아올 생각을 한다.

그 순간 막내의 울음소리

잠에서 깬다.

안돼! 아파, 아야 아야 안돼!

마치 무언가에 홀린 아이처럼 버둥거린다.
온몸을 뒤틀고 안된다고 외친다.
안아 줘도 소용이 없고 

꿈은 하필 막내를 찾지 못한 꿈이고. ㅡㅡ

가장 문제가 있는 놈을 잃어버렸다.

(똥고집에 참을성은 전혀 없는 성질머리 정말 더러운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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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잃어버린 꿈은 어떤 꿈이지?

1 아이를 잃어버리는 꿈 해몽해보니 안심!

고심했던 일이 해소되어 평온한 삶을 살게 될 꿈이에요.
아기를 잃어버리는 꿈은 근심이나 걱정을 해결함으로써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의미해요.
즉 그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문제가 해결되어 속이 후련해지거나 
진행하는 일에서 나타난 장애를 제거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될 꿈이지요.
그러니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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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를 잃어버리는꿈 해몽

아기, 어린아이는 창작품, 일, 사업, 성기 등을 의미하며 또는 
책임감, 근심, 불쾌감, 방해물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꿈속에서 어린아이를 잃어버렸다면 이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불길한 조짐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하는 일이 자꾸 꼬이며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일이 생길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당장 일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마음을 비우고

여유롭게 긴 안목을 가져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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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이를 잃어버린 것은 같은데? 해몽은 다르다.

나는 2번 모른다. ㅡㅡ

지난 일주일 독감으로 우리 집은 몰골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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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던 라온보드든 다국어 지원만 되어라!
나는 솔직히 그누보드였으면 좋겠다. ㅠㅠ

관공서가 다국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무슨 말을 못 하겠다.

조만한 기업도 꼴에 기업이라고 다국어 되니? 한다.

수출 계획들은 있나?도 안 보인다. 하지만, 이들 탓도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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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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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6:07:13

"그누보드 다국어" 입력하고 구글이에게 물어본다. 딱 10분도 안 썼다.

기존 글쓰기 테이블 안에 필드 하나 추가하여 언어를 쪼개서 담으면 된다.

회원 정보도 관리자도 가능하지 않을까?

Lang 파일 하나 추가로 접근형식에 따라 경로 잡아주면 된다.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된다. 내가 만들 수 있는 형태이다.

물론 나는 아마추어다. 프로가 만드는 것과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다국어를 나는 꼭 써야 한다. 

코어에서 정식지원이 될 때까지 버틸 수 있다!

경험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내가 만든 것을 가지고 해외시장에 내놓을 자신은 없다.

내가 내 수준을 안다. 돌아는 가겠지만

코드라는 것이 돌아간다고 똑같은 코드가 아니다.

내 홈피에 적용하고 시작은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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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0:43:31

나에게 가장 큰 문제는 밥을 먹는 것이었다.

해결책을 찾았다!

돈만 있으면 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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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04:59:54

밥 문제는 돈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다국어였는데. 이것이 묘하게 해결된다.

여기는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리도님 덕분인데요.

링크도 달아야 하고요. 아직 공개버전이 정식등록은 안 되어서요.

아래 있는 꿈들도 수정이 필요하네요. ㅡㅡ

기가막히게 절묘하게 꾼 꿈이었습니다. 저에게는요.

여하튼 나에게는 두 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두 가지 모두 해결이 된 셈이다.

꿈과 현실이 연관이 있나? 어째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