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와 당나귀 이솝우화 - 2015년 개정판 > 써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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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와 당나귀 이솝우화 - 2015년 개정판 정보

탈레스와 당나귀 이솝우화 - 2015년 개정판

본문

소금을 실고 강을 건너는 당나귀 한 마리..

그 옆을 따라가는 탈레스..

 

푸푸푸푸.. 당나귀 소리..

 

첨벙, 첨벙.. 강을 건너던 중..

 

당나귀님.. 그만 실수로 넘어진다.

풍덩..

 

푸닥푸닥.. 탁탁탁.. 머리도 털고..

 

어? 가볍다? 

소금을 지고 가던 당나귀는 순간 등이 가벼워 진 것을 안다.

물에 소금이 녹으면서 가벼워 졌다나 뭐다나.. ㅡㅡ

물기 먹은 소금이 얼마나 무거운데.. ㅡㅡ

여튼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탈레스와 당나귀 이솝우화 ~~  2015년 개정판.. ㅋㅋㅋ

 

또 소금을 지고 당나귀는 물을 건너고 있다.

얼마 전에 말이야.. 내가 넘어져 보니까? 등이 가볍단 말이야?

이렇게 생각한 당나귀는.. 스스로 넘어져 본다.

 

옹? 진짜 가볍네?

 

이후, 당나귀는 물을 건널 때 마다 넘어진다.

 

탈레스는 순간.. 아쭈구리.. 잔머리?

 

당나귀의 꾀를 눈치 챈 탈레스는 소금대신 솜을 당나귀 등에 얹혀 놓는다.

 

가자!

 

조금 가다가 역시나 잔머리 당나귀는 폭삭 주저 앉으며 쓰러졌다.

그리고는 상쾌한 기분으로 가볍게 일어난다.. 여차..

 

헉.. 

순간 당나귀에게 가해진 충격은 컸다..

중력의 힘.. 땅바닥이 당긴다..

헐..

 

당나귀는 아주 생고생을 하게 되었고..

다시는 이런 짓을 안 했다 한다.

 

////////////

 

추가 : 2015.10.16 07:17

이 내용은 실화를 기반으로 우화가 만들어졌다 하고요.

이것을 친 시간적인? 형태로 다시 짧막하게 줄여 보았습니다.

탈레스는.. "철학의 아버지다 <  아리스토텔레스" 불리울 정도로

철학과 수학 분야에서는 "대부"적인 존재입니다. 천문학도 있음..


만물의 근원은 '물' 이다. < 탈레스

 

2015.10.30. 20:43

진짜로 치사하게..

내가 개선판 원조다 상위 안 띄울래?

너 자꾸 인간들 싸우게 말들래?

내가 이곳에 담았다면.. 이곳이 원조지.. ㅡㅡ/

나는 안 싸운다. ㅎㅎ 메롱..

이제는 신경 안 씀.. ㅋㅋㅋ


2015.11.11 10:21

제목에 조사를 쓰지 말라고 한다.

얼마 전부터 자꾸 이야기 한다.

검색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이야기 해주고 있음..

검색엔진의 특성도 알려주고 있다. 같이 알았는데 빼 먹었넹.. ㅠ

상위 노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제 토 안 단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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