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둥글둥글하게 지낸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정보
요즘 너무 둥글둥글하게 지낸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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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라온 리자언니 게시글 입니다.
2012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회원에게 되묻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당시에도 로그분석을 하며 게시글이 늘고 있는것을 알았을 터인데
지금에 와서야 되묻는 이유는 몇가지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1. 요즘 게시글이 별로 없어서 지난날의 영광을 문득 자랑하고 싶어졌다.
2. 2012년에 이렇게 우리 잘 나갔으니 니네 분발하라는 의미이다.
3. 2012년에 정말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른다.
4. 2012년에 몰래 사귀던 베트남 여자에게 이별을 통고 받았다.
5. 2012년에 배너 광고 수입이 짭짤했으니 역시나 니네 분발해라.
상기 이유중 두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을거라고 사료됩니다.
요는 어떤 이유가 되었건 결과적으로 다시 저렇게 만들고 싶다.
운영자가 이렇게 리포트를 내어 놓았으니 니네끼리 머리 맞대고 상의해서
2012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보자 라는 의미 정도 일겁니다.
본분을 망각하고 회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대표적인 사례로
시사매거진 2580에 제보할 만한 중차대한 문제임이 틀림없으나
글을 쓰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건데
리자언니의 사람됨됨이로 추측했을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올렸을 가능성이 농후해
요정도만 뒷담화 하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1일 1테클의 생활화
제로보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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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2년에 잘 나는 것 같아서, 노원에서 서초로 이사했으니(비싼곳) 니네들이 더 분발하자

지금도 아무 생각이 없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생각이 없고 싶습니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더욱더 아무런 생각을 못하게 되고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내가 왜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있는지
내가 정말 아무생각을 안하고 있는지가 헷갈리면서
어떤 생각을 해야 아무생각이 없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재차 하게되어서 생각이 다시 생각을 낳고
아무생각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엔 아무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내가 지금 무슨글을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이런생각도 할수 있구나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다보니 어떻게 이 문장을 끝내야
할지 생각해보다가 아무생각없이 글을 쓰다보니 이게
결국 한문장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욱더 아무런 생각을 못하게 되고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있으면 내가 왜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있는지
내가 정말 아무생각을 안하고 있는지가 헷갈리면서
어떤 생각을 해야 아무생각이 없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재차 하게되어서 생각이 다시 생각을 낳고
아무생각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엔 아무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내가 지금 무슨글을 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이런생각도 할수 있구나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다보니 어떻게 이 문장을 끝내야
할지 생각해보다가 아무생각없이 글을 쓰다보니 이게
결국 한문장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피식~ 수고가 많습니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