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IDE방식과 웹방식을 사용해보고 후기 올립니다. 정보
최근 여러 IDE방식과 웹방식을 사용해보고 후기 올립니다.본문
V0.dev - 리액트에 특화 , UI에 특화되어있고, 24년쯤에는 클로드 3.5 랑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최근 4월 20일 이후 디스코드를 통해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왔고, 최근 방식은 php프로젝트나 파이썬이나 같은 리엑트여도, 추론이 망가졌는지. 마치 클로드 소넷 3.7 추론모델처럼 임의대로 가정하고, 판단하고 지침을 안지키고 그냥 작업진행하고 일관성이 좀 떨어지긴합니다. 그래서 컨트롤 범위를 많이 줄여야하죠.
응답메모리용량은 같은 20달러 수준의 다른 것들과 비교해보면 아주 준수합니다. 작은 프로젝트같은경우 그냥 몇줄의 명령어로 그냥 뚝딱하고 만들거든요.
대략 클로드 본사에서 프로모델구독후 작업해달라고하면 보통 400줄에서 500줄 넘어가면 응답제한걸리지만, v0은 1700줄까지는 낙낙하게 뽑아냅니다. 대신 중복정의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중간에 손컨해줘야합니다.
클로드 - 작년도그렇고 코딩면에서는 랭크가 높다고하지만, 응답용량이 코딱지 수준이라 정말 아주 작은 함수 생성 관련, 오류문제해결관련, 대안방안면으로 활용도가 높고, 하나의 페이지를 완성시키거나, 아예 처음부터 뭔가 풀오토로 진행하기 힘들고(조금 만들다보면 4시간인가 제한먹을겁니다. )
사용자가 원하는 구조를 처음에는 참조하다가도, 일반적인 구조를 임의대로 가장하면서(응답을 여러개 생성하면서) 만드는 오류가 가장 많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root/css/ 로 통합관리를 하고싶고, 페이지에 직접 자바스크립트를 입력하지 않고 js파일로 만들어서 참조를 시키고싶어라고 해도 처음에는 알았다고 했다가, 2번째응답에서는 자연스럽게 그 규칙을 잊고 페이지에 직접만들면서 이전에 작업했던 js랑 중복되게 코딩하며, 해결하라고 할 경우 근본적인해결방법이 아닌 아예 다른 방향으로만 계속 접근하는 식이라 모든 코드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제대로 쓸수있는 놈이라...
이걸 본사에서 웹방식으로 쓰거나, 윈도우나 리눅스 등에 설치해서 쓰기보다는 IDE지원하는 커서나 윈드서퍼같은 곳에서 지원모델로 호출해서 쓰는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저가격을 주고 쓰기에는 좀 애매한놈입니다.
깃허브 카피롯(추천합니다.) 30일 체험판과 무료티어, 프로티어 별 차이도없고 프로티어는 4달러, 프로 플러스만 7만원대고, 일반 Vscode에서 작업하면서 컨트롤 I 로 인라인 수정,검토, 자동완성추천 기능이있게 아주좋습니다. 클로드 3.7 추론, 클로드 3.7, 클로드 3.5 추론, 클로드 3.5, GPT4.1 프리뷰, 지미니프로 2.5 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 편집모드(리펙토링지원) , 에이전트모드 채팅으로 무언가 요구사항을 말하면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알아서 참조하고 검증하고 생성하고 리펙토링방식으로 업데이트해주는 모드. 이렇게 있기에...무자본으로 뭔가 배우면서 하기에는 아주 괜찮은 협력자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달에 4달러면, 야인시대 정주행 한거랑 비슷한 가격이기에 커피한잔 덜먹고 쉽게 업무를 볼 수 있다고 보면될거같습니다.
윈드서퍼 , 커서 : 이 친구들은 Vscode 의 커스텀빌드로 구성이 되었는지 비슷한 UI고 확장프로그램도 동일하게 지원하면서 IDE방식이니 탐색기에 열려있는 파일들을 기본적으로참조하고 알아서 응답을 시도하고 연속된 작업을 해주는데 좋은거같습니다. 윈드서퍼같은경우 크레딧 을 보면 높은 금액을 투자해야 잘 쓸 수 있을거같고.. 가성비라고 보기에는 좀 힘들더라구요. 성능만보고 쓰기에는 좋은거같습니다. 여러 모델을 지원하고 자연어처리와 사용자의 지침을 잘준수합니다. 메모리응답용량도 좋은편이고 학습도 기본적으로 잘합니다.
해서 결론은
아예 풀오토로 뭔가 하기에 좋은 것들은 IDE방식의 AI가 정답이고,
갓성비는 깃허브 카피롯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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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최근 클로드도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용량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예전에는 용량이 몇번쓰면 금방 기다리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꽤 긴 수준의 코딩도 무난히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사실 20달러 내는 웹의 클로드 보다 커서에서 500크래딧이 더 짠것 같습니다.
20달러 내는 웹 방식은 어째튼 용량이 모자르면 1~2시간 기다리면 되지만
커서는 한달을 기다리거나 추가요금을 내고 사용하거나 둘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클로드에 API 키를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마침 구글이 무료 크래딧을 줘서 이 방식을 활용해 재미나이를 추가해서 사용해 볼까 합니다.
클로드가 용량이 짜고 비싼 대신에
업데이트는 착실히 해 나가는 느낌이긴 합니다.
풀 오토로 AI 작업을 하기에는 아직 용량이 많이 부족하고
현실적인 방법은 서비스 아키텍쳐를 MSA로 가져가서
용량 소진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가장 합당한 방식인것 같습니다.
@똥싼너구리 클로드는 3월부터 4월 본사 결제로 사용해봤는데 그 사이에 증가되었나보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래도 가격측면이나 지금 현상황보면 카피롯이 입문하기좋고 소스수정할줄 안다면 엄청 편해서 추천드려봤습니다. 클로드3.7추론모델로 편집도 가능하고해서..

@nekoieye 최근에 용량이 조금 관대해 진것 같습니다. 총 용량의 크기는 증가하진 않았고
사용량이 증가 한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제가 커서 AI와 같이 쓰다보니 잘 못느껴서 그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