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치킨 소시치킨 유재석치킨 다 망한다? 정보
간장치킨 소시치킨 유재석치킨 다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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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떼치킨은 안먹어봤지만 통에 넣어서 파는거보니 KFC네요 완죠니..
그건 그렇고 5천원에 때려버리면;;
간장치킨
소시치킨
재석치킨
이제 어케 먹죠? 죄다 15,000~20,000원 정도인데.. 먹고 싶어도 5천원 생각이 나서 꺼리게 될 듯;;
구제역이니 AI니... 말들이 많은데;;
노떼는 뭔 생각에 저 가격에 공급하는걸까요?
근데 주문하고 3시간 뒤에 직접 가서 찾아와야한다면.... 대략 안먹겠습니닷.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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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한정수량에 먹으려면 몇시간 기다려야 하니 주변 상관은 좀 타격을 입겠지만 일부러 사러가서 먹긴 그럴듯 하네요.
이동네 롯데슈퍼 치킨도 싸긴 한데 맛이 그닥이라 전 굽x 치킨만 -_-
이동네 롯데슈퍼 치킨도 싸긴 한데 맛이 그닥이라 전 굽x 치킨만 -_-

저가 치킨류가 있긴 있었죠. 그죠?
근데 맛은.. 대략 난감이고.. 닭도 어찌나 작던지...
그나마 먹으려면 브랜드거나 시장통에서 사먹어야는데..
시장통은 상대적으로 싸고 큰 닭이지만 그래도 13,000-15,000원은 하네요.
비싼게 대세인 듯.
그 정도 덩치의 닭을 5천에 파니.. 그것도 행사도 아니고 노상 그래 판다면..
당장보단 차후 파급 효과가 적잖을 듯.. 당분간은..
근데 맛은.. 대략 난감이고.. 닭도 어찌나 작던지...
그나마 먹으려면 브랜드거나 시장통에서 사먹어야는데..
시장통은 상대적으로 싸고 큰 닭이지만 그래도 13,000-15,000원은 하네요.
비싼게 대세인 듯.
그 정도 덩치의 닭을 5천에 파니.. 그것도 행사도 아니고 노상 그래 판다면..
당장보단 차후 파급 효과가 적잖을 듯.. 당분간은..

그간은 비슷한 부류들끼리 서로 프렌차이즈 싸움이었는데..
이젠 아예 그 틀을 깨고 가격으로 밀고 오니 쌈이 안될 듯 하네요 정말.
시장통과 일부는 버티기도 힘들테지만 프렌차이즈 끼고 있는 업주님들 프렌차이즈사에서 우려먹는거까지 감안하면 정말 견디기 어려울 듯.
5천원 짜리에 양도 맛도 있다면. 과연 2만원 육박하는 브랜드닭을 먹을 수 있을까 싶네요.
이젠 아예 그 틀을 깨고 가격으로 밀고 오니 쌈이 안될 듯 하네요 정말.
시장통과 일부는 버티기도 힘들테지만 프렌차이즈 끼고 있는 업주님들 프렌차이즈사에서 우려먹는거까지 감안하면 정말 견디기 어려울 듯.
5천원 짜리에 양도 맛도 있다면. 과연 2만원 육박하는 브랜드닭을 먹을 수 있을까 싶네요.

하루 갯수 정해져있고 배달안되니 그나마 피해가 최소화 된듯하네요

그게 가장 큰 문제이지요...
그래서 이슈가 되는거라죠..
그래서 이슈가 되는거라죠..

마케팅면만 보면 롯데는 잘하고 있는거겠지요.
주변 상인이든 차후의 미래 소비자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 극대화란 면에선 최상의 선택이었을테니.
닭이 과연 물량 공세로 단가를 낮춰서 들여왔다고 치더라도..
과연 그 유통 과정과 질적 문제.. 의심이 전혀 안되는건 아닌 듯.
주변 상인이든 차후의 미래 소비자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 극대화란 면에선 최상의 선택이었을테니.
닭이 과연 물량 공세로 단가를 낮춰서 들여왔다고 치더라도..
과연 그 유통 과정과 질적 문제.. 의심이 전혀 안되는건 아닌 듯.

배달이 큽니다 은근히.. 배달 되면 게임 끝나는거죠.
이마트 피자와 차원이 다르다고 봐요.
이마트 피자와 차원이 다르다고 봐요.
이마트 피자도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맛 좋더군요...
하.지.만 예약 주문 해놓고 또 찾으러가기 참~...
저 같은 사람은 다시 먹고 싶지 않던데...
그래도 없어서 못 판다니...
롯데치킨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싶네요...
주변 상권 타격 심할듯해요..
하.지.만 예약 주문 해놓고 또 찾으러가기 참~...
저 같은 사람은 다시 먹고 싶지 않던데...
그래도 없어서 못 판다니...
롯데치킨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싶네요...
주변 상권 타격 심할듯해요..

배달되면 게임 끝이라고 봐요.
하지만 대형마트에선 그렇게 팔면서 마트로 소비자를 유입시키는 효과도 있겠죠.
배달되면 그런 이점을 상당수 포기해야하니..
하지만 대형마트에선 그렇게 팔면서 마트로 소비자를 유입시키는 효과도 있겠죠.
배달되면 그런 이점을 상당수 포기해야하니..

젤 가까운데가 청량리 롯데마트인데 청량리역 주변 치킨집 좀 타격이 있긴 하겠네요.
역 바로 앞에 아파트 사람들은 롯데마트에서 사먹을듯
역 바로 앞에 아파트 사람들은 롯데마트에서 사먹을듯

글게요. 인근점들이 최대 피해자일 듯.
그리고 시즌 때 닭 매출 왕창 올릴 수 있었을텐데 그거 거의 날라간다 봐야겠죠.
1인 한 마리 판매로 한정하는건 수량 문제도 있겠지만 역시나 마트로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수단이기도 하겠고..
그리고 시즌 때 닭 매출 왕창 올릴 수 있었을텐데 그거 거의 날라간다 봐야겠죠.
1인 한 마리 판매로 한정하는건 수량 문제도 있겠지만 역시나 마트로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수단이기도 하겠고..

이 닭 팔기 전에도 롯데마트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항상 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 이젠 주차하기도 힘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