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

찐빵 생각나는 계절

· 2022-09-09 (금) 22:12:25 · 2054 · 12

옷깃 여미며 시린 손 코트 주머니에 찔러 넣고

잰걸음으로 찐빵 가게 앞을 지날 때면

피어오르는 수증기, 온기에 취해

어느덧 멈춰지는 발걸음.

익숙한 풍경,

그 계절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밤입니다.

 

한 겨울 감성이 추석 eve에 돋아나, 사진 한 번 찍어봤네요. ㅋㅋㅋ

결론 : 이 집 찐빵, 만두, 닭강정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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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http://sir.kr/data/editor/2209/9afede05bed7cc85c0e3d7594a402bdf_1662740245_9114.jpeg]
와이프랑 두물머리에서 한 뚝백이 하고 있네예~!
2022-09-10 (토) 05:43:29
@묵공 그것은 드론의 성지… 드론 날리러 가신건가요? 그나저나 요즘 다시 깨가 쏟아지는데요… 부럽…
맛나 보입니다.
2022-09-10 (토) 05:44:57
@亞波治 맛있어요 :-) 우리말이 서툰 것을 봐서 중국쪽인 듯 합니다.
2022-09-10 (토) 11:45:39
@해피아이 역시 식단이 식당급이시네요. 아니 식당 이상이시네요. ? 겨울 감성이 문뜩 샘솟아 글 한 번 올려봤어요. ㅋ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요!
@해피아이 고구마 줄기 맛나 보이네요.
아내가 좋아하는데 올해 시골집에서는 고구마를 심지 않았더라고요.
@늘솔

된장에 무침으로 하면
꿀꺽~~입니다.
맛나 보이긴 합니다만
몸이 뜨거운 사람이라 김만 봐도 벌써 덥습니다.
2022-09-11 (일) 12:12:36
@늘솔 저도 몸에 열이 많아 요즘도 깨벗고 지내네요. ㅋ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2022-09-11 (일) 12:12:56
@하이슈 즐겁게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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