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안녕하세요.
지운아빠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일련의 일과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특정 회원님에 대한 개인적인 인상과 평가가 누적된 상태에서 이를 적절히 절제하지 못했고, 잘못된 방식으로 드러내며 큰 실례를 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과 피로, 실망을 느끼셨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오랜 시간 커뮤니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이기도 했습니다.
두 신분의 경계를 누구보다 엄격하게 구분하고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개인 회원으로서의 감정과 판단을 앞세워 경솔하게 행동했고, 그로 인해 회원님들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입니다.
그동안 이러한 위치를 양해해 주셨던 리자님... 저희 대표님, 그리고 부족한 저를 회원으로서 환대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앞으로는 커뮤니티 회원으로서의 활동을 내려놓고, 회사 직원으로서 맡은 업무와 책임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일과 관련한 제 입장입니다.
1. 그누보드7에 관하여
이번 과정에서 그누보드7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일은 제가 커뮤니티 회원으로서 보인 개인적인 판단과 행동에서 비롯된 문제이며, 그누보드7의 기획·개발 방향이나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판단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누보드7 프로젝트에서 주로 일정과 협업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개발과 기술적 의사결정, 주요 응대는 각각의 담당 체계와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일로 인해 그누보드7 프로젝트와 담당 구성원들까지 함께 평가되거나 우려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은 제 개인에게 있습니다.
2. 개인정보 처리에 관하여
이번 과정에서 제기된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사항은 더 이상 개인 회원의 입장에서 언급하거나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의 공식 업무와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투명하게 안내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개인정보 처리 기준과 운영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3. 계정과 게시물에 관하여
이 글을 마지막으로 계정은 탈퇴하겠습니다.
회원 활동을 계속하는 한 개인 회원으로서의 감정과 회사 직원으로서의 위치가 다시 충돌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 게시물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계정 탈퇴가 제가 남긴 말과 행동을 지우거나 이번 일로부터 도피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남겨 주시는 질타와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개별적인 의견에 일일이 답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남겨 주신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오래 돌아보겠습니다.
지운아빠라는 이름으로 남기는 마지막 글이 사과문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그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결과라고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퍽 저답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다시 한번 불편과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지운아빠 드림
지운아빠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일련의 일과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특정 회원님에 대한 개인적인 인상과 평가가 누적된 상태에서 이를 적절히 절제하지 못했고, 잘못된 방식으로 드러내며 큰 실례를 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과 피로, 실망을 느끼셨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오랜 시간 커뮤니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이기도 했습니다.
두 신분의 경계를 누구보다 엄격하게 구분하고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개인 회원으로서의 감정과 판단을 앞세워 경솔하게 행동했고, 그로 인해 회원님들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입니다.
그동안 이러한 위치를 양해해 주셨던 리자님... 저희 대표님, 그리고 부족한 저를 회원으로서 환대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앞으로는 커뮤니티 회원으로서의 활동을 내려놓고, 회사 직원으로서 맡은 업무와 책임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일과 관련한 제 입장입니다.
1. 그누보드7에 관하여
이번 과정에서 그누보드7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일은 제가 커뮤니티 회원으로서 보인 개인적인 판단과 행동에서 비롯된 문제이며, 그누보드7의 기획·개발 방향이나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판단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누보드7 프로젝트에서 주로 일정과 협업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개발과 기술적 의사결정, 주요 응대는 각각의 담당 체계와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일로 인해 그누보드7 프로젝트와 담당 구성원들까지 함께 평가되거나 우려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은 제 개인에게 있습니다.
2. 개인정보 처리에 관하여
이번 과정에서 제기된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사항은 더 이상 개인 회원의 입장에서 언급하거나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의 공식 업무와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투명하게 안내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개인정보 처리 기준과 운영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3. 계정과 게시물에 관하여
이 글을 마지막으로 계정은 탈퇴하겠습니다.
회원 활동을 계속하는 한 개인 회원으로서의 감정과 회사 직원으로서의 위치가 다시 충돌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 게시물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계정 탈퇴가 제가 남긴 말과 행동을 지우거나 이번 일로부터 도피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남겨 주시는 질타와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개별적인 의견에 일일이 답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남겨 주신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오래 돌아보겠습니다.
지운아빠라는 이름으로 남기는 마지막 글이 사과문이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그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결과라고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퍽 저답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다시 한번 불편과 실망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지운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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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당사자"에 대한 내용은 1도 없군요.
참교육이라는 드라마 2화 마지막 부분에 일진들이 김무열에게 사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한번 보심이 어떨까? 싶기도 하군요
쨋든 오늘 하루 아침 자체를 찝찝하게 시작하네요.
필요할 때만 "법"이고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법"을 빠져나가는 형태의 문구도 우려 스럽네요
가급적 남의 일에 상관하지 말자는 주의지만,
왠지 한편의 학폭 드라마를 보는 기분입니다.
몇번을 다시 읽어 보았지만, 사과문 전체에서 왜 정작 당사자에 대한 사과는 보이지 않는 걸까요?
마치 학폭이 드러난 연예인이 당사자에 대한 사과는 쏙 뺀채,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신 모든 팬들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요?
기왕 사과하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당사자분에게도 확실하게 사과하고 마무리 짓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원 신분으로 사람 깍아내리고, 사과는 하지 않고 불리 하니깐 이제 탈퇴 하고 빤스런 하는 자세가...
그냥 단지 현 상황 회피 목적의 글로만 보이고 사과해야할 당사자의 내용은 전혀 보이지않는.....
그냥 벽보고 사과를 하는 느낌인듯한 글로만 보입니다
결론은 씁슬한 사과문이다....
이게 "개인의 일탈이었다고 글 하나 쓰면 된다"로 결론이 나는군요...
추측되는 SIR 내부 분위기도 그렇고, 회사 업무와 커뮤니티가 섞인 상황, 직원이 되기 전부터 커뮤니티의 네임드 유저였다는 점도 있고, 논리는 부족하고 감정이 크게 앞서지만 어쨌든 커뮤니티와 회사, 제품에 대한 애정으로 일어난 일이니,
징계까지 고려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는데...
개인의 일탈과 개인의 공허한 사과 하나로 퉁칠거라고는 또 생각치 못했네요...
저도 연관되는 부분이 있기에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
누구한테 사과하신건가요?
사과문은 맞는데, 리자님에게 사과하신건가요?
저 몇번을 읽어보아도 리자님과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사과하신것 같은데
제가 머리가 좀 단순해서 이해를 못해서인지...
사과문 핵심 대상
리자님 -> 관계자들 -> 회원도 지운아빠님을 환대해주신분들만 인것 같거든요.
축협사과문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와 연결되는 부분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조용하던 자게에 이렇게 댓글다는 사람이 많았다니...
넌지시 경고드렸던건데 멈추지는 못했더라도 적어도 수위를 조절하시지 그랬어요.
불특정 대다수가 아닌 특정 인원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군요.
탈퇴는 면죄부가 아닙니다.
본인의 능력이 안된다면 적어도 공론화될 여지가 있는 글은
상급자에게 검수를 받지 그랬어요.. (이미 그랬다면... 아..)
진심으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https://m.blog.naver.com/igmvalue/2208516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