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다지이너
오늘도 반주를 한 잔 하고... 자게니까 괜찮겠죠? 언쟁이 될 만한 여지가 있다면 제가 쫄보라서 무조건 당신 말이 맞습니다.
저는 디자이너 겸 퍼블리셔 겸 둘 다 가르치는 강사 겸 사업자 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대충 밥 먹고 살다가 어느날 대가리 꼴보기 싫어서 들이 받고 테마나 만들고 있는 데, 이제 돈은 다 까먹고 테마 만드는 일이 돈이 안되서 노가다를 할 까? 공공 근로를 할까 머 이런저런 궁리를 하는 중입니다.
흔히 말하는 루즈 머 그런 타입으로 굳어 가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없는 돈을 쪼개서 AI를 구독하고 테마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서 느낀 점들을 술이 나를 재우기 전에 조금 쓰고 자려 합니다.
1. 디자인을 AI가 잘 하는가?
충분히 잘하지만, 언제인가 나보다 잘 하겠지만 아직은 따로 손 봐야할 곳이 많습니다.
- 아 이건 어디쯤에서 만족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팔 수 있는 정도냐? 내가 내 이름을 걸고 쪽 팔리지 않고 돈 받고 팔 수 있느냐의 문제죠.
- 변별력이 있느냐? 이 건 요즘 참 큰 화두 입니다. 나와 너와 AI가 다르냐는 거죠... 지금은 AI가 수년 혹은 십수년을 트레이닝해온 디자인 법칙을 지켜서 생산을 합니다. 이 바닥에 디자이너라고 일했던 사람들에겐 위협이죠, 저는 아직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잘하고 먼가 지켜내고 하는 데 엄청나게 손이 가야 평소에 내가 하고 있던 디자인이 나온다는 거죠... 기계초밥과 식당 아지매가 쥐어주는 초밥의 차이랄까... 머 그렇습니다.
- 분명 AI를 사용해서 테마를 만들고 판매하는 분들이 는 거 같은데 정작 살 만한 테마는 안보이는 거죠.
- AI써서 내가 만들면 되는데 돈 주고 왜 사지? 하면서 저는 테마 만듭니다. 그 시간을 테마 써서 메꾸면 되잖아요... 테마 사서 쓰세여...
2. 디자이너는 이제 필요가 없어진건가?
- 글쎄요... 개발과 디자인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감성과 이런 고리타분한 관계가 아니라도 디자이너는 더 필요하고 아가리 파이터는 더 필요 해졌습니다. 포토샵 빠르게 잘 한다고 퍼브릴싱 기똥차게 한다고 디자이너라고 안하니까... 취권과 태권도는 결이 다릅니다.
3. 테만 파는 거는 이제 끝난거가?
- 제 생각에 테마는 이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겁니다. 특히 그누보드로 무엇을 만드는 게 폭발할꺼라 생각합니다.
- 카페24워드프레스나 아이엠웹 이런 서비스로 홈페이지 만드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AI가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이니까요. 아이엠웹 열어서 하나 하나 바꾸는 시간에 명함 한장 올리고 이거 만들어봐 하는 게 열배는 빠릅니다.
* 그래서 저는 그누보드가 지금 기회를 날리고 이따고 생각합니다. -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취중이니 이해해 주세욤.
저는 그누보드5SE에 상당히 기대를 걸었고 5를 대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런 방향을 환호하고 있었죠.
무거워진 5를 걷어내고 다이어트를 엄청해서 디자인 영역에는 발을 빼고 심플하게 디비와 게시판 골격만 있는 이런 걸 생각하고 있었죠.
그기에 테마가 올라가면 싸게 테마 사서 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꺼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한 번 만드러보까 하고 접근하는 그런 거 말이죠... AI시대니까 우리회사 홈페이지 하나 만들자 하면 홈페이지 뚝딱 나올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는 거 말이죠.
개발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엄격하게 도덕성을 검정하고 완결성을 추구하고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AI가 만들든 내가 만들든 지나가는 아저씨가 만들든 돈이 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자선 사업하는 천사가 되어서 날아가시렵니까? 오류 좀 있으면 어떼요... 머 개발 같은 거 잘 몰라서 하는 소리니 그려느니 하세요.
역시 취중이니 투덜대게 되네요.
그누보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여기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애정어린 충고도 많이 보입니만 다들 너무 쫄아있는 거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너무 두려워서 본질을 보지 못하는 건 아닌지, 사실 그게 저도 모르겠지만 밑 바닥의 체험으로는 그렇습니다.
디자인을 무시하지 마라. 디자인이 이제부터는 돈이다. 디자인을 제공할 무엇을 해라.
이 사이트도 제발 디자인이라는 걸 입히자. 디자인이 돈이다. 여기서 디자인은 이쁘게 만들자라는 게 아니고 유식한 말로 UI/UX 얘기합니다.
아 이제 한계입니다. 제발 진지하게 읽을 거리도 없는 글에 태클걸지 맙시당.
굿 나잇.
저는 디자이너 겸 퍼블리셔 겸 둘 다 가르치는 강사 겸 사업자 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대충 밥 먹고 살다가 어느날 대가리 꼴보기 싫어서 들이 받고 테마나 만들고 있는 데, 이제 돈은 다 까먹고 테마 만드는 일이 돈이 안되서 노가다를 할 까? 공공 근로를 할까 머 이런저런 궁리를 하는 중입니다.
흔히 말하는 루즈 머 그런 타입으로 굳어 가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없는 돈을 쪼개서 AI를 구독하고 테마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서 느낀 점들을 술이 나를 재우기 전에 조금 쓰고 자려 합니다.
1. 디자인을 AI가 잘 하는가?
충분히 잘하지만, 언제인가 나보다 잘 하겠지만 아직은 따로 손 봐야할 곳이 많습니다.
- 아 이건 어디쯤에서 만족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팔 수 있는 정도냐? 내가 내 이름을 걸고 쪽 팔리지 않고 돈 받고 팔 수 있느냐의 문제죠.
- 변별력이 있느냐? 이 건 요즘 참 큰 화두 입니다. 나와 너와 AI가 다르냐는 거죠... 지금은 AI가 수년 혹은 십수년을 트레이닝해온 디자인 법칙을 지켜서 생산을 합니다. 이 바닥에 디자이너라고 일했던 사람들에겐 위협이죠, 저는 아직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잘하고 먼가 지켜내고 하는 데 엄청나게 손이 가야 평소에 내가 하고 있던 디자인이 나온다는 거죠... 기계초밥과 식당 아지매가 쥐어주는 초밥의 차이랄까... 머 그렇습니다.
- 분명 AI를 사용해서 테마를 만들고 판매하는 분들이 는 거 같은데 정작 살 만한 테마는 안보이는 거죠.
- AI써서 내가 만들면 되는데 돈 주고 왜 사지? 하면서 저는 테마 만듭니다. 그 시간을 테마 써서 메꾸면 되잖아요... 테마 사서 쓰세여...
2. 디자이너는 이제 필요가 없어진건가?
- 글쎄요... 개발과 디자인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감성과 이런 고리타분한 관계가 아니라도 디자이너는 더 필요하고 아가리 파이터는 더 필요 해졌습니다. 포토샵 빠르게 잘 한다고 퍼브릴싱 기똥차게 한다고 디자이너라고 안하니까... 취권과 태권도는 결이 다릅니다.
3. 테만 파는 거는 이제 끝난거가?
- 제 생각에 테마는 이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겁니다. 특히 그누보드로 무엇을 만드는 게 폭발할꺼라 생각합니다.
- 카페24워드프레스나 아이엠웹 이런 서비스로 홈페이지 만드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단축되는, AI가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이니까요. 아이엠웹 열어서 하나 하나 바꾸는 시간에 명함 한장 올리고 이거 만들어봐 하는 게 열배는 빠릅니다.
* 그래서 저는 그누보드가 지금 기회를 날리고 이따고 생각합니다. -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취중이니 이해해 주세욤.
저는 그누보드5SE에 상당히 기대를 걸었고 5를 대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런 방향을 환호하고 있었죠.
무거워진 5를 걷어내고 다이어트를 엄청해서 디자인 영역에는 발을 빼고 심플하게 디비와 게시판 골격만 있는 이런 걸 생각하고 있었죠.
그기에 테마가 올라가면 싸게 테마 사서 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꺼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한 번 만드러보까 하고 접근하는 그런 거 말이죠... AI시대니까 우리회사 홈페이지 하나 만들자 하면 홈페이지 뚝딱 나올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는 거 말이죠.
개발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엄격하게 도덕성을 검정하고 완결성을 추구하고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AI가 만들든 내가 만들든 지나가는 아저씨가 만들든 돈이 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자선 사업하는 천사가 되어서 날아가시렵니까? 오류 좀 있으면 어떼요... 머 개발 같은 거 잘 몰라서 하는 소리니 그려느니 하세요.
역시 취중이니 투덜대게 되네요.
그누보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여기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애정어린 충고도 많이 보입니만 다들 너무 쫄아있는 거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너무 두려워서 본질을 보지 못하는 건 아닌지, 사실 그게 저도 모르겠지만 밑 바닥의 체험으로는 그렇습니다.
디자인을 무시하지 마라. 디자인이 이제부터는 돈이다. 디자인을 제공할 무엇을 해라.
이 사이트도 제발 디자인이라는 걸 입히자. 디자인이 돈이다. 여기서 디자인은 이쁘게 만들자라는 게 아니고 유식한 말로 UI/UX 얘기합니다.
아 이제 한계입니다. 제발 진지하게 읽을 거리도 없는 글에 태클걸지 맙시당.
굿 나잇.
자게에는 똥 싸질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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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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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복제 런칭을 다른 플랫폼명으로 오픈하고 싶은데... 이게 요즘 이슈입니다.
g5에서는 테마가 있어서 쉽게 바꿨다면...
g7에서 테마개념이 없어서...
요즘 조금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든 플랫폼으로 테마만 다르게 해서 여러 이름만 다르게 해서 오픈을 하고 싶은데...
사용자 템플릿이 그 역할에 가장 가깝습니다.
동일한 모듈과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사용자 템플릿만 다르게 구성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플랫폼을 서로 다른 UI/UX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G5처럼 다양한 테마를 골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서,
현재로서는 목적에 맞는 Seed를 가져다가 커스텀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G7은 모듈의 기능과 사용자 템플릿의 표현 영역을 분리해서 구성할 수 있는 구조라서
여러 사이트에 서로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려는 용도에는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