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성호 三人成虎

 

 

유래전국 시대 위(魏)나라 방총이 태자를 모시고 조나라 한단으로 인질이 되어 가면서 자기가 없는 동안 왕의 관심이 자기에게서 멀어질까 하여 혜왕을 만나 물어보았다.

 

 

"어떤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왕께서는 믿겠습니까?" "그 말을 누가 믿나?" "그럼 두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반신반의 하겠지" "이번에 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말을 믿을 것 같다."방총은 말했다. "시장에는 분명히 호랑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호랑이가 나타난 것이 됩니다. 저는 지금 멀리 한단으로 떠납니다. 제가 떠난 후 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셋만은 아닐입니다. 귀담아 듣지 마십시오." "내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면 믿지 않을 테니 걱정마오."방총이 출발하고 아직 한단에 도달하기도 전에 그의 걱정대로 참소가 들어왔다. 이에 혜황은 약속과는 달리 방총을 의심(疑心)하게 되었다. 몇 년 뒤 태자는 인질에서 풀려 귀국했지만 방총은 그가 예견한 대로 왕을 만날 수 없는 신세가 되어 있었다.

 

 

 


중국 시진평이 미국에 와서 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3/0200000000AKR20150923212700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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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http://sir.co.kr/so_movie/601 영화가 딱 삼인성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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