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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도 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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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전문가님 어디 없나요?”

http://www.bloter.net/archives/181811


반가운 소식이네요!

국내에서도 슬슬 귀한대접 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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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여년 전에 우리나라 은행과 관공서, 기업들이 전산화가 시작 되면서 유닉스 전문가들은 차 트렁크에 돈 가방을 싣고 다녔었다는 얘기가...
서너명이 팀을 이뤄서 봉고차 하나 갖고 전화 오면 바로 달려가서 문제 해결해 주고 수십만원에서 수백씩 챙겨오고 그랬다네요.
저희 교수님 말씀이... 그런 걸 하루에 몇 개씩 하고 다니니... 저보고 유닉스 공부하라고 하시는 걸 윈도우 시대에 무슨 유닉스를... 그랬는데...
다시 그런 시절이 도래 할래나봐요.
BBS 시절때 말씀하시는것 같으세요....^-^
그땐 솔라리스에 C 로 다 구현하다보니 (쓸기샘인가? 하는 대전에서 개발한 라이브러리) 로 천리* 구현 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다지 대우가 좋지 않았어요.....ㅡ.ㅜ
20여년전 그런 일 없었는데요.
썬을 많이 사용하기는 했었지요.
분산 컴퓨팅으로 인해.
허나 그렇게 하던 팀이 있을지 모르나 돈을 그리 벌던 대세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네트워크 쪽으로는 좀 수요가 있었던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겠죠?
오직 MS인 나라라서 리눅스는 서버 관리 수준 이상 못나갑니다.

오호 그러고 보니 이거 창조경제 되겠는데요.
정부가 리눅스로 모두 바꾸게 하면(MS가 국제 문제화하게 되겠지만) 엄청난 수의 리눅스 운영자가 필요하겠군요.
게다가 그로 인한 응용 프로그램은 MS쪽 보다 더 많이 필요하게되겠지요.
한국에 맞춰 다 개발해야 할터이니.

결론: 국내에서는 절대 귀한 대접 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가 리누즈를 강요하지 않아도 리눅스 사용자는 어느 정도 포지션을 유지 해 왔었죠. 반면에 대우는 찬밥이었고 그러다 보니 전문적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적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쪽은 절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곳이죠? 얼루 튈지 모른다는 것이 답이라면답이고 반가운 소식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그런데 절대가 되는 이상한 현상.
유일하게 IE를 80% 이상 써야만 하는 나라.
다른 것을 쓰다가도 다시 돌아와야만 하는 나라.
한컴 리눅스가 나오고 리눅스의 시대를 외치던 시대가 한국에서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 있나 모르겠네요.
조폭들은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상대를 재압하는데 요즘 정권이 그런것 같습니다.(같다고는 죄가 아니겠죠?)ㅎㅎㅎ
관공서의 경우
경기도는 M$, 도별로 주력 OS 가 다 틀리고
대기업들마다 기존 시스템을 바꿔야 하니.....

창조경제 말 맞출려고 하는거라고 생각이들어요
윈도우 PC를 리눅스 PC로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있는 한명입니다.
IOS 시장을 안드로이드가 대체하는 것을 보면 가능한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진영이 힘을 합치면 그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글에서 나서면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겠지요.
근례들어 MS도 크게 흔들리고 있고 그렇게 되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게 가는 거란 생각입니다. 또 사용자들도 "MS가 아니더도...."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서 가까운 시일내에 MS가 무료선언을 하게 될거란 추측도 조심스레 해 보고 있기도 하고 이러한 흐름들을 생각해 보자면 시장은 자연스레 리눅스 쪽으로 기울거나 MS와 리눅스가 양분하는 형태로 또는 MS와 리눅를 모태로 하는 또 다른 이름의 OS가 양분하게 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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