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글을 쓸까? 정보
우리는 왜 글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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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리자님이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왜 글을 쓰는 거지?
그때 이런저런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끌어다 대서 이러저러하니 글을 쓰는 걸 겁니다. 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다음에 아무래도 찜찜해서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해 한동안 찾아보고 생각해봤습니다.
도종환시인의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라는 글을 보면,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 아니다. 매일 되풀이해야 하는 사소한 일들이다. 그때 만난 노을은 ‘세상은 저렇게 아름다운데 지금 나는 무얼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곧 사라질 텐데’ 하는 생각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하는 생각이 겹쳐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 그 생각은 새로운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이 되기도 했는데, 무언가 부족했습니다.
일도 여러가지로 바쁘고 한가지에 그리 오래 몰두하는 성격이 못 되어서 이 정도 공감된 선에서 생각을 멈췄었는데,
지난밤 정과 한에 관한 연속된 글에 댓글을 달면서 이 의문이 다시 일었습니다.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각설하고, 방금 실마리에 닿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전래동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해답이 있습니다.
그냥 혼자 간직하고 있어도 아무 문제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굳이 대나무 숲에 가서 외칠 수 밖에 없었던 복두장(두건을 만드는 장인)의 모습이야말로, 굳이 글을 쓰는 우리의 이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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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그래서... 리자님 귀가 그렇게 길다구요?ㅎㄷㄷ

ㄷㄷ;;

TV이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 우린 통상 대화라는 것을 하고 살았습니다.
....중략.....
우리가 종일 메신져나 게시판 sns에 남기는 말이나 글을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글이 아닌 대화(언어)에 가깝습니다.
....중략.....
우리가 종일 메신져나 게시판 sns에 남기는 말이나 글을 이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글이 아닌 대화(언어)에 가깝습니다.

흥미롭네요.
대화라면 대화인데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대화는 보통은 대상이 명확하고, 잡담이라 할지라도 듣는 사람을 향한 목적성이라는게 있는데, 인터넷을 통한 대화는 대상을 콕 찝어 말하더라도 듣는 사람은 불특정다수가 되니 사실 목적성도 애매해지는 것 같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대화라기보다는 연설이나 웅변에 가까워져버리는 것 아닌가도 싶습니다.
특유의 간단한 문제 어렵게 꼬아서 생각하기 기질이 발동하네요.
사실 본문 쓰고 5분도 채 안 되서 내가 잡은게 실마리가 아니고 지푸라기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네요.
대화라면 대화인데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대화는 보통은 대상이 명확하고, 잡담이라 할지라도 듣는 사람을 향한 목적성이라는게 있는데, 인터넷을 통한 대화는 대상을 콕 찝어 말하더라도 듣는 사람은 불특정다수가 되니 사실 목적성도 애매해지는 것 같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대화라기보다는 연설이나 웅변에 가까워져버리는 것 아닌가도 싶습니다.
특유의 간단한 문제 어렵게 꼬아서 생각하기 기질이 발동하네요.
사실 본문 쓰고 5분도 채 안 되서 내가 잡은게 실마리가 아니고 지푸라기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네요.

지금처럼 누군가 화제를 들고 나오면 가령, "요즘....참..."이라고 꺼내면 이 "요즘"에 대한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은 그냥 한마디 하는 거죠. 그런데 오프라인과는 달리 님이 말씀하시는 "복두장"을 해서 숫기가 없는 사람도 불특정하고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들이 내어 뱉은 화제에도 반응을 할 뿐이고....
인간은 누구나 외롭죠. 이 외로움이 소통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했고 언어나 문자가 개발 되었을 것이고 이런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은 고독해지기 마련입니다. 신체를 가두고 고독을 강제하면 징벌이 되고....
중략....
이 외로움에서 기인된 말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이고 이 사회성의 기본 도구로는 언어나 문자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약간에 변화가 일어났고 입보다는 손가락을 손가락중에는 엄지손가락이 그 자리를 메워가고 있죠. (저는 이런 이유로 잡스를 역사에 오래 남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욱 외로워져가고 있습니다. 그건 컴퓨터나 티브이 전화등이 기술적으로 충분하게 인간이란 복잡한 존재를 다 담아 전달하지 못 하고 있어서이고 그러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우리와 같은 직업군이 생겼고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인간은 누구나 외롭죠. 이 외로움이 소통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했고 언어나 문자가 개발 되었을 것이고 이런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은 고독해지기 마련입니다. 신체를 가두고 고독을 강제하면 징벌이 되고....
중략....
이 외로움에서 기인된 말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말이고 이 사회성의 기본 도구로는 언어나 문자라는 도구가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약간에 변화가 일어났고 입보다는 손가락을 손가락중에는 엄지손가락이 그 자리를 메워가고 있죠. (저는 이런 이유로 잡스를 역사에 오래 남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욱 외로워져가고 있습니다. 그건 컴퓨터나 티브이 전화등이 기술적으로 충분하게 인간이란 복잡한 존재를 다 담아 전달하지 못 하고 있어서이고 그러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우리와 같은 직업군이 생겼고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을 하게 되는 것이죠.
우린 왜 밥을 먹을까?...저는 오늘 이 고민을 해보겠사와요~!!

엄마아빠가 밥 안 먹으면 혼내키니까요. ㅎㅎ;;
또 어렵게 생각하시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하기 때문이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을 쓰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의 본질이 뭐냐는 거죠?
본문에서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예로 들었는데, 사실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말하면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끝끝내 대나무 숲에 가서 외쳐야 했던 복두장의 모습에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있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던 거구요.
본문에서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예로 들었는데, 사실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말하면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끝끝내 대나무 숲에 가서 외쳐야 했던 복두장의 모습에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있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던 거구요.
즉 인간은 혼자 살수 없고
서로의 의사나 감정, 생각을 글로 써 주고 받기 위해 글을 쓰는거죠
서로의 의사나 감정, 생각을 글로 써 주고 받기 위해 글을 쓰는거죠

진리는 단순하죠. 하지만 단순한 진리를 이해하는 일은 진리의 단순함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숨숨이님은 모두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어렵네요.
숨숨이님은 모두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어렵네요.
그냥 본능 입니다. 예를 들어 뇌만 뽑아서 영원히 살리는 기술이 생긴다면
빛도 소리도 냄새도 공간인지도 없는 상태가 된다면
그 뇌는 무엇인가와 커뮤니케이션 하고싶어 미치겠죠 그냥 본능임
빛도 소리도 냄새도 공간인지도 없는 상태가 된다면
그 뇌는 무엇인가와 커뮤니케이션 하고싶어 미치겠죠 그냥 본능임
오 흥미로운 주제네요!! ㅋㅋㅋ
지식에 대한 소유욕과 관련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 소유욕에 크기에 따라 글 쓰고자하는 욕구도 다를테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두리뭉실하게 놔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답이라는 본질에 도달하고자 하는 행동 같고, 그 지식이 올바른 것인지 검증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지식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지식에 대한 강한 소유욕이 없으면 그냥 머릿속에서 사라지니까ㅋㅋ
지식에 대한 소유욕과 관련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 소유욕에 크기에 따라 글 쓰고자하는 욕구도 다를테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두리뭉실하게 놔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답이라는 본질에 도달하고자 하는 행동 같고, 그 지식이 올바른 것인지 검증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지식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지식에 대한 강한 소유욕이 없으면 그냥 머릿속에서 사라지니까ㅋㅋ

흥미롭네요.
다른 관점을 위해 반론해보자면, 일베애들이 똥싸고 다니는 것도 소유욕에서 기인한 걸까요? ㅎㅎㅎ;;
다른 관점을 위해 반론해보자면, 일베애들이 똥싸고 다니는 것도 소유욕에서 기인한 걸까요? ㅎㅎㅎ;;
글을 쓰게 되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어떻게 정리해서 내 머릿속에 기억해둘지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글과 신경을 쓰지 않는 글로 구별되지 않을까요?
지식에 대한 나름의 애착이 있다면 객관적인 부분까지도 정확히 알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글을 쓰면서도 몇번이나 참고 자료들을 보고 내 견해와 비교 검증하게 되잖아요? 똥을 싸는 글에는 그런 애착이 없으니(퍼오거나, 선동당하거나)..
소유욕에서 기인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그런 부류가 할 수 있는 최후의 말은 '아니면 말고'잖아요 ㅋㅋ
지식에 대한 소유욕과 애착이 있으면 그런말은 안나오죠.
지식에 대한 나름의 애착이 있다면 객관적인 부분까지도 정확히 알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글을 쓰면서도 몇번이나 참고 자료들을 보고 내 견해와 비교 검증하게 되잖아요? 똥을 싸는 글에는 그런 애착이 없으니(퍼오거나, 선동당하거나)..
소유욕에서 기인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그런 부류가 할 수 있는 최후의 말은 '아니면 말고'잖아요 ㅋㅋ
지식에 대한 소유욕과 애착이 있으면 그런말은 안나오죠.

맞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진짜 질문이 하고 싶어지게 만드시네요. ^^
우리는 왜 SIR에 글을 쓰는 걸까요? ㅎㅎㅎ;;
사실 리자님 진짜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 글을 왜 쓰는 걸까? 였습니다.
우리는 왜 SIR에 글을 쓰는 걸까요? ㅎㅎㅎ;;
사실 리자님 진짜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 글을 왜 쓰는 걸까? 였습니다.
저도 정말 많이 고민해봤던 내용인데,
IT 커뮤니티라고 해서 기술적인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회원 각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라서, 기술적 깊이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좀더 자연스럽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T 커뮤니티라고 해서 기술적인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회원 각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라서, 기술적 깊이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좀더 자연스럽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네 그런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사이트 전반적으로 흐르는 매너가 다른 커뮤니티의 그것과는 다른 면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도 해봤어요.
지운아빠// 그렇죠 분위기랄까 ㅋㅋ 아 물론 커뮤니티마다 규칙이 다르고, 성향과 전문성에 따라 매너는 달라지니까 비교하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이건 단순히 여기 오는 분들의 성향이 사이트에 흐르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라며 자화자찬을 조금 섞어보았습니다)

네 매너의 옳고 그름이나 낫고 못남보다는(가릴 수도 없는 문제이고), 자기에게 맞기 때문일 수 있겠죠.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스킨은 왜 올리고 링크는 왜 퍼오고 글은 왜 쓸까? 결국 다 한가지로 글을 쓴다는 거고, SIR 내에서 나를 증거한다는 것일텐데, 게시판이 있다고 쓰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원동력이랄까 그런게 어디에서 오는 걸까 싶은 그런 복잡미묘쓸데없는 고민을 해보게 되네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스킨은 왜 올리고 링크는 왜 퍼오고 글은 왜 쓸까? 결국 다 한가지로 글을 쓴다는 거고, SIR 내에서 나를 증거한다는 것일텐데, 게시판이 있다고 쓰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원동력이랄까 그런게 어디에서 오는 걸까 싶은 그런 복잡미묘쓸데없는 고민을 해보게 되네요.
공개된 게시판이 글을 올리는 것은
똥싸는글이나 논문수준의 글이나 글을 쓰게하는 욕구는 같을걸..
똥싸는글이나 논문수준의 글이나 글을 쓰게하는 욕구는 같을걸..

본능적으로 글을 쓴다는 입장은 충분히 피력하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딱히 부정하고 싶지도 않구요.
하지만 계속 본문의 의도와 상관없이 하나의 관점만 피력하시면, 살아가는 것도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왜 사는가? 라는 질문도 쓸데없는 질문으로 만들어버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요?
이에 대해 딱히 부정하고 싶지도 않구요.
하지만 계속 본문의 의도와 상관없이 하나의 관점만 피력하시면, 살아가는 것도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왜 사는가? 라는 질문도 쓸데없는 질문으로 만들어버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 비유가 말이 안되서 그래요
영국 신사처럼 흰장갑을 벗어서 뺨을 때리는거와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는거나
방식의 차이이지 근본은 같다는 겁니다.
영국 신사처럼 흰장갑을 벗어서 뺨을 때리는거와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는거나
방식의 차이이지 근본은 같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과시욕구에 의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 둘이 있는데
이중 하나는 본인의 전문적인 지식에 기반 하여 글을 쓰고
다른 하나는 일베처럼 과격한 글을 통해 과시를 할수도있는거고
애초에 지운아빠님이 제시하신 글을 왜 쓸까라는 답이 아니란거죠
이중 하나는 본인의 전문적인 지식에 기반 하여 글을 쓰고
다른 하나는 일베처럼 과격한 글을 통해 과시를 할수도있는거고
애초에 지운아빠님이 제시하신 글을 왜 쓸까라는 답이 아니란거죠

숨숨이님 제 질문이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질문 드려볼께요.
우리는 왜 SIR에 글을 쓰는 걸까요? ㅎㅎㅎ;;
사실 리자님 진짜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 글을 왜 쓰는 걸까? 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숨숨이님이 이 질문에 대해 순도 높은 답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질문 드려볼께요.
우리는 왜 SIR에 글을 쓰는 걸까요? ㅎㅎㅎ;;
사실 리자님 진짜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 글을 왜 쓰는 걸까? 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숨숨이님이 이 질문에 대해 순도 높은 답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외로움 + 심심함 때문이 아닐까요?ㅎㅎ
이게 정답임 인간 본능임
너무 큰 분류인것 같아요. ㅋㅋㅋ
각시붕어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닌데, 외로움이나 심심함이 꼭 글쓰기로 이어지는게 아니여서 ㅎㅎ
단순함이 좋을 때도 있죠!
각시붕어님 말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닌데, 외로움이나 심심함이 꼭 글쓰기로 이어지는게 아니여서 ㅎㅎ
단순함이 좋을 때도 있죠!

고대벽화에 흔적을 남기듯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인 종족번식 나의 흔적을 남기는 본능이지 않을까요 개가 영역표시를하듯 누구나 내면깊숙이 가지고있는 본능표줄의 한수단인거같아요 글은 ㅋ

아 음성지원 억양지원 된다다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002806#c_1002839
사실 여기 내용이 진짜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002806#c_1002839
사실 여기 내용이 진짜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ㅋㅋ 음성지원. 그때 제가 누워있어서 기도가 약간 막혀있는상태였음 ㅋㅋ 위에주소는 지금페이지주소인데 페이지주소에대해 이해못함 ㅎㅎ

우리는 왜 SIR에 글을 쓰는 걸까요? ㅎㅎㅎ;;
사실 리자님 진짜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 글을 왜 쓰는 걸까? 였습니다.
요 내용입니다.
사실 리자님 진짜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 사이트에 글을 왜 쓰는 걸까? 였습니다.
요 내용입니다.

세상에서 가장무서운게 무관심인데, 최소한 sir에서 글을쓰면 댓글이 달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
반응인거같아요 나의 글에대한 반응. 그반응들을 더빠르게 알려준다면, 글들과 댓글들이 더 많이 올라오지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글을쓰고 놀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기때문에 글을쓰는거아닐까요 ㅋㅋ 결국 리자님의 의도대로 우리는 글을쓰고
있다고 봅니다. ㅋㅋ
반응인거같아요 나의 글에대한 반응. 그반응들을 더빠르게 알려준다면, 글들과 댓글들이 더 많이 올라오지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글을쓰고 놀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기때문에 글을쓰는거아닐까요 ㅋㅋ 결국 리자님의 의도대로 우리는 글을쓰고
있다고 봅니다. ㅋㅋ

기-승-전-푸쉬 네요? ㅎㅎ
이 모든 것은 그의 의도였군요. 매트릭스를 뛰어넘는 리자릭스
이쁜 폰트는 폰트릭스
이 모든 것은 그의 의도였군요. 매트릭스를 뛰어넘는 리자릭스
이쁜 폰트는 폰트릭스

ㅋㅋ 넵 ㅋㅋㅋ 요즘 푸쉬 어플이 너무많아서 거의 푸쉬를 끄고는 있지만 sir회원님들은 이푸쉬를 적극활용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ㅋ

안드로이드부터 시작하시죠? 레티나는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같던데... ㅎㅎ

만들고있는거 완성되면 드릴께요 ㅋㅋㅋㅋ

됐습니다. 냑이 뭐 불사pa님 없으면 개발 못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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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어요. ㅋㅋㅋ
허접하지만 완성되면 보내기는하겠습니다 ㅋㅋ
허접하지만 완성되면 보내기는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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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구글애드센드가 안뜨네요 ?
404 Not Found
Code: NoSuchBucket
Message: The specified bucket does not exist
이렇게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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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와요
무엇인가에 "관심", "호기심"
무엇인가의 "관심", "호기심"
무엇인가의 "관심",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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