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겨 맞을라고 작정한 케이스 정보
두들겨 맞을라고 작정한 케이스
본문
동생이 있는데..
잘다니던 회사(N땡땡포탈) 2여년 만에 관두고... 한다는 소리가..
작은 사업을 하고 싶은데.. 돈이 모자란다고 7,8천 정도 대출낼꺼라고... 기왕이면 형제들한테 빌려서
두둑한 이자 주겠다고.. 은행이자 해봐야 얼마 되냐고...
바로.. 욕..................을 날리기니 그렇고... 차분히.. 서브욕들을 시전해드림.
이런 강아지탈랄라 같은 아름다운 영혼아..
누구나... 자신의 아이템이 신선할 줄 알지만.. 이미 다 나온거.
물론 카톡 같은거도 나오기 전에 비슷한 아이템이 많았지만.. 좀 달랐다는거..
게다가 전략이나 제작파트도 아닌 관리지원 쪽 파트에 있었으면서 뭔 기획을 해서 사업을 한다고..
나이도 어린게...
경력이라곤... 대졸 후 군대.. 그리고 2달 외국계 회사 사실상 알바.. 그 담이 N땡땡 2여년인데..
어리다고 다 무시할 순 없지만..
게다가 돈도 모잘라서 대출을 받겠다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
취업도 어려운 세상이라지만... 돈 꿔서 사업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왠만해선..
정말 쑤구려 지내며 발톱을 갈아둬야지...
건 그렇고 수년 전부터 네XX에 들어갔던 주변인들 중 이제 딸랑 하나 남았네요.
삼X이든 네OO은 정말 빡신거 같습니다...
다녀보진 못했지만...
추천
0
0
댓글 8개
N** 은 작년에 분식회계나 부지매입등 여러가지 일을 감추기 위해 분사하거나
직원들 대거 싹뚝이를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 무서워요 ㅠㅠ
직원들 대거 싹뚝이를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 무서워요 ㅠㅠ
아 대거 짜른 전례가 있군요.. 이놈 짤린건가... 하하.. ㅜㅜ
전 좀 다른 생각이 드네요.
사업은 같은 아이템이라해도 그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활용할 줄 아느냐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사업은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것입니다.
그게 득이될지 해가될지 모르지만 그래서 시간과 싸우는게 사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말라고 하는것보단 최대한 디테일하게 구성력을 갖추고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업하려는 아이템에대해서 어떻게 방향을 생각하고 어떻게 시작할건지에 대해서 등등이요~~
사업은 같은 아이템이라해도 그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활용할 줄 아느냐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사업은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것입니다.
그게 득이될지 해가될지 모르지만 그래서 시간과 싸우는게 사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말라고 하는것보단 최대한 디테일하게 구성력을 갖추고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업하려는 아이템에대해서 어떻게 방향을 생각하고 어떻게 시작할건지에 대해서 등등이요~~
네 부인하진 않습니다. 남기신 글도 맞고요.
단 동생은 제가 아니깐... 이놈이 또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닌데 그러고 있어서요.
도전의식이나 열정 자체를 부정할 맘은 없습니다. 어려울 때 도리어 이게 되겠나 싶은거부터 파고들면 성공이 열리기도 하니깐..
대출 받을 생각이 우선이고... 뭔가 치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터 벌리려하고..
네이버 다닌 때문인지 뭔가 크게 벌리고 싶어하는거 같아서요.. 탄식 중.. ^^
단 동생은 제가 아니깐... 이놈이 또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닌데 그러고 있어서요.
도전의식이나 열정 자체를 부정할 맘은 없습니다. 어려울 때 도리어 이게 되겠나 싶은거부터 파고들면 성공이 열리기도 하니깐..
대출 받을 생각이 우선이고... 뭔가 치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터 벌리려하고..
네이버 다닌 때문인지 뭔가 크게 벌리고 싶어하는거 같아서요.. 탄식 중.. ^^
말씀하신데로 대출받을 생각부터 한다라는건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업에 맞는 방향을 설계해야하는데 일단 사업성의 특성과 다르게 자금력 확보를 먼저 하려한다면
형의 입장으로선 당연한 고민이신듯 하네요.
한번 차근차근 사업에대해 다시 진지한 대화를 동생분과 해보세요.
사업 목적 의식이 어떠한지요.
아무튼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십시요.
사업에 맞는 방향을 설계해야하는데 일단 사업성의 특성과 다르게 자금력 확보를 먼저 하려한다면
형의 입장으로선 당연한 고민이신듯 하네요.
한번 차근차근 사업에대해 다시 진지한 대화를 동생분과 해보세요.
사업 목적 의식이 어떠한지요.
아무튼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십시요.
생각이 굳었구만요...
평생을 FM대로 월급쪼개 저축하고 산 모범인생에게 죽을때 상장이라도 주나요?
평생을 FM대로 월급쪼개 저축하고 산 모범인생에게 죽을때 상장이라도 주나요?
뭐라고 하시는건지 하하하..
답이란 없습니다. 도전을 하는 것도 도전다워야하고.. 깨지더라도 납득이 가야겠죠.
모범인생에게 죽을 때 상은 주지 않지만 다들 인정하겠죠.. 하하하하하..
도전도 상은 주진 않지만 다들 인정하고요. 어떻게 도전하냐가 문제죠!!! 하하하하 하하하
답이란 없습니다. 도전을 하는 것도 도전다워야하고.. 깨지더라도 납득이 가야겠죠.
모범인생에게 죽을 때 상은 주지 않지만 다들 인정하겠죠.. 하하하하하..
도전도 상은 주진 않지만 다들 인정하고요. 어떻게 도전하냐가 문제죠!!! 하하하하 하하하
저도 20대말에 해외에서 사업하다 쫄딱망해서 거지꼴로 한국에 다시 돌아왔어요...
정말 쪽팔려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니 미친짓을 한거 같기도 하고... 또달리 생각하니 더늦게 미친짓하지 않은게 다행스럽기도 하고...
정말 쪽팔려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니 미친짓을 한거 같기도 하고... 또달리 생각하니 더늦게 미친짓하지 않은게 다행스럽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