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다가 잠시 생각해보니. 정보
어제 오다가 잠시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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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2년사이 생겼다가 없어진 그누보드내의 컨텐츠들이나 컨텐츠 출력 방식에 대한
방법들이 그누보드와 크게 상관이 없는 게시판들과 방식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했었다는
기억인데 단골 유저들의 건의만 잘 수용 했어도 지금 보다는
훨씬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 까요?
기억할 수는 없지만 좋은 컨텐츠에 대한 건의가 많이 들어 왔었던 것 같은데요.
직원 2명, 3명이 수 많은 그누보드 골수 팬들의 아이디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린 직접 만지고 느끼고 필요성을 느껴 건의를
하는 것이고 거기에 재미를 느껴 툭...하고 던지지만 사실 아주 귀중한 건의들이고
심각하게 고심해 봐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활성화도 좋은데 주요 콘텐츠에 대한 확실한 매리트나 메뉴얼이 없는
상태에서의 커뮤니티 활성화는 모래성을 쌓는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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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분명 어떤 님이 어떤 고충?이나 심경을 토로한 글을 본 것 같은데
그게 없어졌네요. 제가 대취해서 잘 못 봤나요? 뭔가를 쓰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단 한글자도 못쓰고 말았다가 생각나서 로그인을 했는데 없네요.?
스쿨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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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한 잔 드시고 쓰셨던 글인데... 아침에 스스로 지우셨나봐요. 뭔 일로 상심하셨는지?

그러게요. 본인이 지우셨으니 더 거론할 일은 없겠지만 그누보드 유저라면 누구나 근례 들어 그런 결심을 한번쯤은 해 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일이 있었나요? 궁금해 지네요?

저도 그게 미치겠음이요.ㅎㅎㅎㅎㅎ
그냥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글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요.
그냥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글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요.

아 묵공님 프샤 바꾸셨네요 적응해야지 ㅋㅋ

바꾸고 났더니 후회 반, 만족 반, 이렇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