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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내 아들들아... 내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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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탓하겠느냐!

이 아비가 못난 탓이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자!

미안하다. 내 아들들아! 내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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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아~~~~~~
차가운 바다에서 숨도 못쉬고
얼마나 춥고 공포 스러웠고..
아팟을까.....

울컥해 집니다..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오지는 안고 핑계만 대고..

얼마나 숨도 못 쉬고 아팠을까..

두번 다시 개 양아치 같은 어른들은 믿지마라..
사고가 발생한 뒤 계속 마음이 무겁고, 울컥 합니다.

얼마나 추웠을까요...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선장으로서 자격도 없는 사람들 말 믿고...
얼마나 구원의 손길을 기다렸을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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