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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책벌레그룹에 가입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가 문득, 어느날 대학교 형한테 서점에 끌려가 받은 책 한권이 생각나네요.
불교경전(숫타니파타)라는게 함정...
예전에 일독하고 구석에 쳐박아뒀는데, 가끔 그 형 생각이 날때마다 한장씩 펼쳐봐야겠습니다.
사진은 형이 책을 사주며 첫 장에 적어준 보석같은 글귀
형은 별룬데...ㅋㅋㅋ 글귀는 보석같습니다. ㅋㅋㅋ

엔피씨님 말따나마 숼요일 같은 하룹니다. 연휴병으로 길고 긴 하루가 되겠지만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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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 필체 같은데....아는 형님이 미남이시겠어요.

형은 별루에요. ㅋㅋ

그렇게 지운아빠님은 잠속으로 빠져드는데...
제목만 봐도 잠이 쏟아지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ㅠㅠ
제목만 봐도 잠이 쏟아지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ㅠㅠ

두꺼운 책의 묘미가 있죠. 베개로 쓰기 좋고 모니터 받침으로 쓰기 좋고.. ㅎㅎ

수면제 끝판왕 ㅠ.ㅠ

"종로를 걷다가"
친구 누님에 사인을 보고 허겁지겁 훔치고 처음으로 도둑질,,'가슴은
방망이 질,..^^
심장은 계속..두근두근..
아무것도 두렵지 안었는데..
누님이 제게 애라고할게 겁났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책을 볼수 있었습니다.^^
친구 누님에 사인을 보고 허겁지겁 훔치고 처음으로 도둑질,,'가슴은
방망이 질,..^^
심장은 계속..두근두근..
아무것도 두렵지 안었는데..
누님이 제게 애라고할게 겁났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책을 볼수 있었습니다.^^

심장이 빠운쓰빠운쓰 두근대셨겠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