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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고 싶어요. ㅜ.ㅜ 정보

이사가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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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동네는 개들이 많아서 새벽에도 잠을 깨고 그래서 이사를 왔었는데
 
지금은 이 새벽에도 부부싸움을 하네요
 
벌써 몇번인지..
 
낮에는 앞에 있던 학원을 없애고 지금은 원룸 단지를 만든다고 한참 공사를 해서 시끄럽고
 
에고 이사 또 잘못왔네요. ㅜ.ㅜ
 
갑자기 뉴스를 읽다보니 이런 황당한 기사도 나오는데
 
 
절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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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주차하기가 까다로와서 그렇지 편하기는 주택이 최고입니다.
혹시 모르니 쇠파이프에 야구방망이 미리 준비 해 놓으세요
전.... 아파트.. 아닙니다.주택 2층인데 살살 다녀야겠습니다.. ^^;;

아래층에 아저씨들 맘 좋아서 ㅎㅎ 괜찬을듯..

근대 아파트로 이사갈 마음이 사라지는군요 음.........
에공...저도 이달 26일에 이사를 해야는디....걱정되네요.....^^

애들 둘이다 보니 이사하려면 많이 신경쓰입니다.

가기전부터 교육환경 주거환경 조사는 기본으로 하지만 아랫집,옆집,윗집등을 다 알 수가 있나요?...

잠복근무 하지 않는이상...

정 그러시면 한밤중이 아닌 시간에 찾아가서 얘기해보고 몇 번해도 안되면

방망이든 아저씨들 귀경시켜드리세요~~~~^^
뉴스의 사건...불과 몇일전의 제 심정이었죠.
정말 여차하면 화재보험 들고 불지를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이사가주더군요.

어느정도 층간소음은 이해하겠지만 도가 지나친 소음과 적반하장식의 반응+ 꼬우면 이사가라는
황당한 피드백이 돌아오면 저런 상상을 하게됩니다.

*공통적인 반응 : 애니까 뛰지... 뛰는 애를 묶어두냐.... 아직 어려서 뛰면 왜 안되는지 이해 못한다.
                      꼽고 못참겠으면 네가 이사가라...
아파트와 공용 주택에서는 오르내리는 큰 발걸음 소리와 애들 뛰는 소리
저녁 10시 이후에 나는 샤워소리,
개 짖는 소리... 등도 주위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신고 대상으로  배상의 책임도 질 수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사~  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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