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지님 글 보고... 정보
벤지님 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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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은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겠죠..
이 일을 하지 않더라도.. 상징적 수준은 월 오백일껍니다. 연봉으로 치면 6천...
이 정도면 적당한 대기업의 과장 전후가 되나요..
스톡옵션이니 뭐니 다 제쳐두고 일반 기준에서요..
사실..
이 기준에 들어가는 30-40대가 그리 많을까요..
적을껍니다. 통계 장난질을 빼더라도 말이죠..
2년 전에.. 친구들과 모여서 이야기 하다가 이놈의 연봉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때도 기준이 500이었습니다.
처음엔 좋게 이야기하다가 나중엔 몇 얼굴 굳고... 몇은 무안하고.. 이래 되더군요..
연봉 이야기 자체가 민감한거고...
사실 어딜 가서나.. 수입이 얼마냐고 물어보면 웃고 맙니다.
말해도 그렇고... 굳이 구체적 답변이 필요 없을 듯도..
제 후배들은 벤츠니 뭐니 끌고 다닙니다. 그래서 뭐 어쩌겠습니까..
전 경기도에 집 있고 지방에 사무실 하나 있습니다... 이걸로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벤츠도 없고요...
나중에 돈 모아서 벤들리 하나 사고 싶지만... 그것도 그저 하는 소리고요..
미랜 불안합니다.
잘나가도 미랜 알 수 없고....
못나가면 더욱 불안하고...
어딜 투자하는거도 한국의 현실 상 마뜩찮고...
애매합니다.
전 결혼하지 않았다면 과감히 이민 선택했을 꺼 같습니다.
지금은?? 힘듭니다.
실력이 있어야 떠나죠... 한국에서 조용히 사는게 도려 이득이라 여깁니다.
왠만큼 뜯겨도 말이죠..
어설픈 결론을 냅니다.
모두.. 기왕이면 건승하세요.. 돈 많이 버세요.. 사기 치지도.. 당하지도 말고...
먹고 살기 어렵지 않은 정도에도 감사하며... 그렇게 살죠 뭐...
돈 때문에 고개 숙이는 일 없으면 그거만으로도 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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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요즘 평균을 알고 싶어서 일뿐 다른 의도는 없는거였어요....\
다들 요즘 흐름이 어떤지 궁금해 하실것 같고, <------ 제가 그래서요....ㅋ
오프에서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에서 즐기는거고
"얼마버냐?" 얘기 읺해요....돈이 얼마 없어도 즐기기도 부족한 세상이잖아요...^-^
다들 요즘 흐름이 어떤지 궁금해 하실것 같고, <------ 제가 그래서요....ㅋ
오프에서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에서 즐기는거고
"얼마버냐?" 얘기 읺해요....돈이 얼마 없어도 즐기기도 부족한 세상이잖아요...^-^

저도 엄청 궁금해요...
그리고 연 수입 억 전후 찍는 친구들은 그렇게 말하더군요... 다들 월 오백씩은 대충해도 벌지 않아? 이럽니다.
영업직 말고요...
그럴 때면 더욱 궁금합니다.
다들 정말 그리 버는지... 그 정도면 우린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랑스 내지는 대한본 쯤 되는걸텐데....
제 선배님 중에 노무사가 계신데... 한국분들 생각보다 수입이 낮습니다. 대출도 많고... 집 대출이 아니라 생활자금 대출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급여가 밀리는게 전 임금자들의 약 9퍼센트라고 하면 다들 안믿어요..
저희도 미수금이 있죠... 이래 저래..
그게 세상인거 같아요..
현실은 이런데..
음.. 내일은 투표해야겠네요. 사전 투표. .하하하하...
근데 벤지님처럼 저도 여전히 엄청 궁금합니다. 다들 얼마나 버는지... 크크..
그리고 연 수입 억 전후 찍는 친구들은 그렇게 말하더군요... 다들 월 오백씩은 대충해도 벌지 않아? 이럽니다.
영업직 말고요...
그럴 때면 더욱 궁금합니다.
다들 정말 그리 버는지... 그 정도면 우린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랑스 내지는 대한본 쯤 되는걸텐데....
제 선배님 중에 노무사가 계신데... 한국분들 생각보다 수입이 낮습니다. 대출도 많고... 집 대출이 아니라 생활자금 대출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급여가 밀리는게 전 임금자들의 약 9퍼센트라고 하면 다들 안믿어요..
저희도 미수금이 있죠... 이래 저래..
그게 세상인거 같아요..
현실은 이런데..
음.. 내일은 투표해야겠네요. 사전 투표. .하하하하...
근데 벤지님처럼 저도 여전히 엄청 궁금합니다. 다들 얼마나 버는지... 크크..

제가 알기로
다른 직종들은 간간이 들은적은 있지만
전산 직종중에 세금 다 띠고 500 이상 버는분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월 천은 벌지...하며 돈자랑 하는 놈들 보면, 한대 쥐어 박아 버리고 싶더라구요..
만나서 할 얘기가 그것 뿐인지...니 잘났다 하며 맙니다....ㅎㅎㅎ
다른 직종들은 간간이 들은적은 있지만
전산 직종중에 세금 다 띠고 500 이상 버는분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월 천은 벌지...하며 돈자랑 하는 놈들 보면, 한대 쥐어 박아 버리고 싶더라구요..
만나서 할 얘기가 그것 뿐인지...니 잘났다 하며 맙니다....ㅎㅎㅎ

월 7백-천 정도 버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월 150 받습니다. 과연 월 1,2백 받는 분이 무조건 능력 부족이기만 할까요..
아니라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론...
저도 나쁘지 않겐 법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좌빨이 되었죠.. 좀 생각하며 벌고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월 2천씩 웹 작업으로만 버는 이가 있었습니다. 요즘 조용합니다.
수주도 잘 못받고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흥업소 작업 전력했었습니다. 뭐 그 땐 잘나갔죠..
누구나 이런거까지 손대면 그럴 수 있겠죠.. 한계가 있을껍니다. 해서도 안된다고 보고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론...
저도 나쁘지 않겐 법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좌빨이 되었죠.. 좀 생각하며 벌고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월 2천씩 웹 작업으로만 버는 이가 있었습니다. 요즘 조용합니다.
수주도 잘 못받고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흥업소 작업 전력했었습니다. 뭐 그 땐 잘나갔죠..
누구나 이런거까지 손대면 그럴 수 있겠죠.. 한계가 있을껍니다. 해서도 안된다고 보고요 전..

아..?진짜 궁굼허네요....ㅠㅠ

묵공님 궁금... +_+

죽지않을 만큼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 그런데 왜 잔금이 많죠?? 우씨.. 하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을 꺼 까지야는요... ^^

돈 때문에 고개 숙이는 정도가 아니라 바닥을 쓸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 십원짜리 하나 떨어진 거 없나 하고... ㅠㅠ

준비 기간이잖아요... ^^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