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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관심을 조금만 가지면 참 재있는 건데...^^;; 정보

선거에 관심을 조금만 가지면 참 재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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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다 그 넘이 그 넘이라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그 사람의 소속 당이 다르고~

그 동안 그 사람의 행적이 다르고~

그 사람이 내세우는 이번 선거의 공약이 다르죠... 

어떻게 사람이 다른데 100% 똑같을수가 있나요?

솔직히 그 넘이 그 넘이다라는 건~ 난 암 관심도 ~ 암 생각도 없다라고 들리네요..


1표의 행사는 권리이기도 하지만 국민으로써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투표를 하면 솔직히 야구경기나 축구 경기처럼 잼나게 즐길수 있어요..

내가 응원하고 뽑은 사람이 과연 이길지..아님 다른 사람이 될지...

이런게 월드컵에서 축구 한경기 이기고 지는 것보다 훨 중요하죠..


피곤한거 참아가며 새벽에 월드컵 경기 보는 열정을 조금만 선거에 투자하면 ~

치맥하면서 개표방송도 즐겁게 볼수 있단...^^


정말 공약도 모르겠고 누굴 뽑아야 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정부가 잘하고 있음 새누리당 사람 뽑으면 되고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새누리당이 아닌 다른 후보들 뽑으면 됩니다..


울나라의 정치는 정치인이 내세우는 공략도 중요하지만~대부분 공략들은 사실 당 정책을 따라가는게 현실이죠...

그러니 크게는 당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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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근데, 투표하기 일주일전에 뭐 날라오지 않나요 선관위에서?

투표하라고 뭐 날라오던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안오네요.

2일 남았는데...
투표일찍 했더니 5월 4일 울 사장님이 등산 일정을 잡더라구요. 그 소리 듣자마자 저는 다리절고 다니네요.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투표라는 말도 있고 맞는 말이지만 우리 쥐꼬리만큼 있는 권력 그것도 한시적으로 있는 권력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투표란 말은 솔직히 잘못된 소리라고 봅니다.

투표를 하고 안하고는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으로서 자격을 갖을 것인가, 갖지 말것인가의 선택일뿐
투표를 안하는 것도 권리라는 건~ 저에게는 잘못된 말인것 같네요..^^

투표를 해야  정치인이 국민을 무섭게 보지 ~ 투표 안하는 국민은 정치인에게 단지 호구일뿐..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투표? 이게 무슨 말인가요?

투표를 하지 않을 권리도 그건 저에게는 맞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말이 본인과 다르다고 잘못되었다고 말할만한 것은 아닌거 같아요.

투표 하던 안하던 어차피 끝나면 호구로 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인지도 의심 스럽구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8634&cid=3071&categoryId=3071
제일 중요한 의무가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 같습니다.
저는 둘다 잘 지켰고, 이러한 기본적인 의무도 지키지 않는 사람도 선거에 출마 하던데..

뭐 원칙이라고 있는 건가요? 관심 있는 사람은 투표 하면 되는거고 뽑을 사람 없으면 안뽑으면 되는 겁니다.

왜 투표 안하냐고 하기전에 뽑을만한 사람이 안나오는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내가 수박 좋아하는데, 바나나하고 사과 둘중에 무조건 골라라 하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 하는데, 그건 뭐 알아서 각자가 생각할 문제이죠..
글쎄요...전 솔직히 투표를 안하는 것도 권리라는건 잘못거라 생각하는데요...^^;;
그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포기한거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인지 의심스러우시다면 더욱 투표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수수방관 구경만 한다면 세상은 바뀌질 않죠...

세상이 변하기를 원하신다면 10년이 걸리던 100년이 걸리던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구를 뽑으면 민주주의가 되나요?
우리나라가 바뀔까요? 저는 지금 누구를 뽑아도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별로 기대 같은거 안합니다. 뭐 서로 생각이 다른거 가지고 남에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 투표를 열심히 하셔서 지금 이나라가 잘 되었나요?
저는 그렇게 말하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거고, 싫으면 마는거고, 뭐 포기라고 볼수도 있으니 포기한다 칩시다.
포기 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 많은 부분을 포기 했으니요.
좀 그렇긴 하죠?
투표를 할 권리가 있는거고.. 안하면.. 주어진 권리를 포기한거지...
안하는것도 권리다...는 부끄러움을 권리로 포장하는건 아닌지..
잘하는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부끄러운것 또한 없습니다.
포장 같은거 아니고 사실 그대로를 말한겁니다.

남한테 죄지은것도 아니고 부끄러울게 없죠.. 오히려 부끄러워할만한 사람들도 나와서 나 뽑아달라고 하는게 더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기권이니 포기는 맞죠.. 하지만, 투표를 권리로 말한다면 안할수 있는 권리 또한 있다는게 맞는 말이겠죠.
물론 일산사람일 말씀처럼 정치인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후보로 나오는 현실이 젤 문제죠..
그러니 투표로 그나마 똥 묻은 사람 보다는 겨 묻은 사람을 뽑아 걸러내는 게 그냥 포기하는 것보단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자꾸 이렇게 걸러내다 보면 언젠가는 지금보단 좀더 깨끗한 사람들이 후보로 나오게 될꺼라 봅니다.
다 똥묻은 사람 같은데요?
똥묻었는지 겨 묻었는데 어떻게 판단 하나요? 저는 판단 못하기 때문에 안합니다.
저는 더 나아질거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더 좋아 졌나요? 강요하지 마시고 하고 싶으면 혼자 하세요.
물론 어떤 후보를 뽑느냐.. 그 후보의 자질이 어떠한가라는 측면만 볼 수도 있겠지만
정당정치라는 측면에서 봤을때는 특정 정당에 힘을 실어주거나 힘을 빼는 결과를 낳는 부분도 있죠..
사실 현 정부가 이렇게까지 폭주하게 된 이유는 대통령과 국회의석까지 모두 독식했기 때문이라고 보네요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혐오를 느끼고 투표를 하지 않을때 노인분들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가서 한표 꾹 누르고 오시죠
그게 바로 그들이 원하는것일테구요...
정치 관심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여러당들이 다 반값등록금 공략으로 내세우지 않았나요?
지금 뭐 조용 하던데.. 실천된거는 아닌거 같구요..
공략이라는거도 믿을수 없는거고, 뭐 어느정도 관심 없지만, 이자스민? 이사람이 한나라당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분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강요 말라고 하시니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릴께요..^^
전 늘 투표는 중요하다고~ 꼭 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글을 올렸던 거구요..
모 제가 가는 다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구요..

다시 한번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파면 팔 수록, 알면 알 수록 더더욱 똑 같은... 그 넘이 그 넘이다에... 결론 도달... 그래서 전 그냥 눈꼽 만큼이라도 내가 원하는 공약 있으면 그냥 그쪽으로 투표합니다. 그래서 일단 투표는 했습니다. 투표하는 이유는 다를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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