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돈도 돈이지만 물건도.. 참.. 좋음.. 크크.. 정보
아... 돈도 돈이지만 물건도.. 참.. 좋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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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는게 다들 빡빡하셨지만..
예전엔 작업을 하다보면 감사하다고 물품을 보내오시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드랬죠..
간만에.... 고객분 중 한 분이 귀한걸 보내셨네요.
세금계산서 주소를 보고 보내신 듯.. 하하..
넘흐넘흐 고맙고 감사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동생네랑 갈랐네요.
어찌 보면 참 사소한건데...
이런 분들 보면 괜히 보람스럽고... 그러네요.
회사 다닐 땐.. 거래처에서 선물 이거 저거 때마다 많이 보내줘서 기분 좋았는데.. (뇌물 말고)
퇴사하곤 그런 재미가 없어진 듯.. 주거래 은행에서 뭐 보내주거나 그런거 말곤..
냠냠.. 상콤하게 시작.......하네요... 크크크...
다들 투표하세요.. NEW부패당 몰살을 기대하며................ 하긴.. 대개들 부패했구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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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예전엔 거래처 끼리 서로 선물 하는게 참 좋았죠....^^
요즘은 너무 각박 한거 같네요.
요즘은 너무 각박 한거 같네요.

그러게요..
국내분들도 있지만.. 예전에 해외에서도 선물이 와서 기분 묘하기도 했고 그런데..
컨테이너 패킹에 문제가 있어서 거의 이틀 내내 밤새며 선적일을 맞춰준 적 있었는데...
영국 고객사에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보내주시고... 그 때가 솔직히.. 좋았..죠.. 흐흐... 자그마치 7년 전이네요..
국내분들도 있지만.. 예전에 해외에서도 선물이 와서 기분 묘하기도 했고 그런데..
컨테이너 패킹에 문제가 있어서 거의 이틀 내내 밤새며 선적일을 맞춰준 적 있었는데...
영국 고객사에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보내주시고... 그 때가 솔직히.. 좋았..죠.. 흐흐... 자그마치 7년 전이네요..

일단 넘치면 나누시는 것도 참...좋은데....허....

이미 다 갈랐어요... 크크크..

광에서 인심 나온다고..^^
정승에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구름처럼 몰리지만..
막상 정승이 돌아 가시면 썰렁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승에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구름처럼 몰리지만..
막상 정승이 돌아 가시면 썰렁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묘한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예전에 플래너에... 내가 죽으면 찾아올 사람들을 기입해보는 자리가 있었는데.... 굉장히 고민스럽더군요...
예전에 플래너에... 내가 죽으면 찾아올 사람들을 기입해보는 자리가 있었는데.... 굉장히 고민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