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 눈으로 보는 아들과 딸 정보
아빠들 눈으로 보는 아들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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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딸을 하나 갖으세요. 아주 이뻐서 미침요~!ㅎㅎㅎㅎ
인간비글 ㅋㅋㅋㅋ

가만 있어도 불안하고 어딘가 못 믿을만한 무엇이 있는 듯도 하고....

아들은 아들대로 좀 덜 떨어지는 그런 맛이 있고
딸은 딸대로 좀 영악스러운 그런 맛이 있죠ㅋ
딸은 딸대로 좀 영악스러운 그런 맛이 있죠ㅋ

아들은....음....크면 클 수록에 저를 닮아 가는 듯 해서 좀 마음이 놓이지가 않죠. 이래 살면 앙되는데....ㅠㅠ
도둑놈+사탄+양아치 ㅋㅋㅋㅋ

요즘 우리 딸을 옆에 가상의 남친들을 상상으로 세워보는데 왠지 모를 분노와 울분 그리고 섭섭함이 교차하면서 주먹이 불끈 쥐어지는...곧 전쟁이라도 할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ㅎ

딸 하나 온리 원입니다. 저한텐 도둑놈+사탄+양아치도 모자라죠.
우리 애가 올해 고3인데, 내년 대학 가면 이놈 때문에 못난 애지중지로 속이 시커멓게 탈 것 같아요.
그냥 딱 아빠 곁에 있어주면 좋겠구만...
우리 애가 올해 고3인데, 내년 대학 가면 이놈 때문에 못난 애지중지로 속이 시커멓게 탈 것 같아요.
그냥 딱 아빠 곁에 있어주면 좋겠구만...

저는 우리 딸이 비구니나 수녀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ㅠㅠ

저는 그냥 지 인생은 지 인생대로 가길 바라는 마음이죠.
내가 살아 온 길을 봐도 어디 부모님 말씀대로 하나라도 된게 있나요^^ 어차피 지 인생인거... 알아서 책임지고 살아라.
내가 살아 온 길을 봐도 어디 부모님 말씀대로 하나라도 된게 있나요^^ 어차피 지 인생인거... 알아서 책임지고 살아라.

자식 생각 하나만으로도, '내려놓는' 세상 이치 깨닫는 게 참 쉽지가 않아요.
아직도 제가 미숙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ㅎㅎㅎㅎ
아직도 제가 미숙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ㅎㅎㅎㅎ

헐~ 그건 완전 안드로메다 욕심이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어떡하면 데릴사위 들일 수 있나 궁리중입니다.^^;;
전 어떡하면 데릴사위 들일 수 있나 궁리중입니다.^^;;

아 요즘 지운이가 딱 비글...이에요... ㅠㅠ

딱 그럴때 애를 앞뒤 안가리고 혼을 내면 아이 인성이 나빠지니까 같은 말썽 계속 피더라도 설명을 해주고 안되라고 키웠더니 우리애가 엉망이더라구요....제가 지금 무시기말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