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정보
1.6km본문
오늘은 아예 차도 안 끌고 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보조구장 한바꾸 돌면 400m 정도 된다는 가정 하에 지난 번엔 1.2km, 오늘은 1.6km 달렸습니다.
일부러 물도 안 챙겨가서 집에 올 때까지 땀과 갈증과 사투를 벌이며 왔네요.
간단하게 샤워 한번 쌱 하고, 계란 두개 까먹으며 오늘의 업무를 시작해봅니다.
날 중의 날, 직장인 가장 싫어하는 요일 월요일이지만,
한 주가 시작되는 특별한 요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p.s.
영카트 기능 정말 좋네요. 이걸 만들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던 걸 (못 만들어서 고민) 조금만 찾아보니까 금방 되네요.
영카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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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조만간 한라에서 백두까지 가능하겠네요... 화이팅!
신리님도 파신리 곤충기를 향해 화이팅!
거의 매일 걸었더니 이 만큼.. ㅎㅎ 저는 이제 1000km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ㅋㅋ
앱 쓰시는 거에요? 안 그래도 오늘 운동장 나가면서 앱 좀 찾아봤는데 제대로 작동하는게 없던데 어떤 거 쓰세요? ^^
아 그림에 런키퍼라고 뻔히 나오는데... ㅎㅎ
아 그림에 런키퍼라고 뻔히 나오는데... ㅎㅎ
참 지겹죠 운동은...
따로 시간 내기도 수월친 않고....... 화이팅하세요..... 지겹지만 꼭 해야할 운동..
따로 시간 내기도 수월친 않고....... 화이팅하세요..... 지겹지만 꼭 해야할 운동..
잠깐이지만 뛰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머리 속도 정리 되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ㅎ
체력 짱이신듯..
가을에 풀타임 마라톤 한번 나가시나요??
가을에 풀타임 마라톤 한번 나가시나요??
운동장 네바꾸 돈 걸로 체력짱이라기엔... 많이 부끄럽죠. ㅎㅎㅎ
일산사랑님 말씀대로 진짜 체력짱이 되도록 꾸준히 해야겠네요. ^^
일산사랑님 말씀대로 진짜 체력짱이 되도록 꾸준히 해야겠네요. ^^
풀타임은 그렇고 하프타임 정도 나가보고 싶은데 저는 뭐 생활마라톤? 10km? 나 나가야 할라나 봅니다. ㅠㅠ
아침 운동하고 난후 잠시 눈을 감고 명상에 시간을.. ;;
그리고 맞이하는 저녁...
졸듯 ;;;
저도 영카트 손대봐야 겠네요. 손만대고... 못 끝내는 건 아닌지... 흑...
화이팅
숨쉬기 운동 최고!
후아후아
매일 동네산에 오르고있는데 40개월째 되네요.
언젠가 앱으로 거리를 재봤더니 산행하는 길이가 4.3km더군요.
20킬로그램 뺐슴돠~
언젠가 앱으로 거리를 재봤더니 산행하는 길이가 4.3km더군요.
20킬로그램 뺐슴돠~
이야 대단하시네요. 저도 꾸준히 달리고 싶습니다.
저희동네 여고가 하나있는데 거기가서 달리기 하면 쫒겨나려나요?
요즘 세상이 무서워져서 ㅠㅠ
요즘 세상이 무서워져서 ㅠㅠ
철컹철컹 ㅠㅠ
이 아저씨가...진짜... 이러시면 안되죵. 나날이 허벅지는 굵어질테고, 프리라 시간은 자유로울거고...그럼 어쩔???
엌 큰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