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없이 작업합시다? 정보
계약금 없이 작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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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작성하고 그러니 서로 사기 칠 위험은 없다면서.... 계약금 없이 하고 작업 끝나면 돈을 다 주겠다?
=_= 이게 가능키나 한 이야긴가요..?
2시간 가까이 자기 설명 하시더니.... 서류 올려놓고 그 소리 하시길래... 거절했습니다.
나가시면서 하시는 소리가.... 뭐 찔리는게 있느냐고 당당하지 못하다고.....
나가는 길에다가 50대 양반한테 욕설을 퍼부어버리기도 그렇고... 어이 없어서 그냥 웃고 말았는데..
다시 생각해도 괘씸하네....
아주 가끔이라 하기엔... 생각보다 이런 분들 많은거 같네요.
아침부터 재수없게.......
휴가철 최성수기 살짝 지나고 있는데... 다들 물놀이는 다녀오셨나요?
이번엔 놀러도 못갔네... 그렇다고 일이 빡빡 밀린거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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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서로 사기 칠 위험은 없으니까
기분 좋게 일하게 선불로 달라고 하십시오..ㅎ
기분 좋게 일하게 선불로 달라고 하십시오..ㅎ
크크크... 막 하고 싶은 맘은 사실 안들었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 자기 이야기 하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리플레이를 다섯번 정도 하시더군요... 말상대가 필요하셨던건지... 하하..
리플레이를 다섯번 정도 하시더군요... 말상대가 필요하셨던건지... 하하..
당연히 거절하셔야지요. 뒤끝이 안좋을 확률이 99.99%.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크크... 원칙상 후불을 안하고 있어서... 차라리 공짜로 해줬음 해줬지...
2시간 낭비하셨네요
하하.. 낭비란 생각까진 안드는데... 와서 꼬장 부리고 가신게 다행이지... 이 분과 만약 일을 했다면 하는 내내 시달렸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차라리 잘됐음.
이런건 절대 조심!!! 절대 하지 마세요 ㅋㅋ
하지 않습니다. 설령 신분 확실한 분이라도 후불은 안해요. 계약금 받고도 잔금 안하시고 꼬장부리는 사회 이름 있는 분들도 계신 마당에... 그분을 뭘 믿고... 하하.. 믿음직해도 후불은 안함. 공짜로 해드렸으면 해드렸지.
저런식으로 당당한 분도 있군요... 도메인및 서버 구입비도 제작자 부담이라고 생각하는건가죠 어이상실..
도메인은 기본적으로 주는거라 생각하죠. 그래서 얼마 든다고 하면.. 그거 밖에 안하니깐 그냥 해줘... 이러시거나...
그와 별개로 계정은 좀 다르잖아요..? 일정 선을 넘어서 달 몇만 몇십만 수준이 되면 사용해서 그렇게 나온건 말도 없이 막 난리질...... 그래서 전 그냥 호스팅에 알아서 가입하게 유도해드리고 작업 때만 아이디 비번 받아요. 그래야 알아서 느끼시지.. 크크.
그와 별개로 계정은 좀 다르잖아요..? 일정 선을 넘어서 달 몇만 몇십만 수준이 되면 사용해서 그렇게 나온건 말도 없이 막 난리질...... 그래서 전 그냥 호스팅에 알아서 가입하게 유도해드리고 작업 때만 아이디 비번 받아요. 그래야 알아서 느끼시지.. 크크.
이미지 구입및 폰트비용도 팍팍 말해주시죠 아무튼 월요일부터 이상한 보고 .. 에구~
늙은건지... 화가 오래 가진 않네요... 크크크크...
화가 났다기보단... 뭐야 이거.. 이런 정도....
요즘에야 왠만한건 구입해서 쓰는거 같네요. 자작하기엔 인건비 너무 많이 들어서.. 가격을 맞추기 어려운 시대..
화가 났다기보단... 뭐야 이거.. 이런 정도....
요즘에야 왠만한건 구입해서 쓰는거 같네요. 자작하기엔 인건비 너무 많이 들어서.. 가격을 맞추기 어려운 시대..
소금 좀 뿌리세요. 개신데 외상이라니....
아마.. 물건이 오가는 거래가 아니니..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았음. 2시간 동안 거의 자기 이야기만 하셨어요.
자기가 고생한게 홈페이지 제작하는거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음. 뭔 자서전 쓰러 작가에게 들르신 거 같았음.
자기가 고생한게 홈페이지 제작하는거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음. 뭔 자서전 쓰러 작가에게 들르신 거 같았음.
손에 잡히는 물건이 아니다보니 연세 좀 있으신 분 들은 저런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전에 pc방 사장님 한 분은 cd한장(운영체제)에 뭐가 이리 비싸냐며 막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컴퓨터랑 같이 cd한장 올려놓으면 적절한 가격이라고 그럽니다. ㅎㅎㅎ
저랑 거의 같은 경험하셨네요.
저 같은 경우는 3년 전에 windows7 cd-key를 판매하려고 했거든요.
분명 판매글에도 cd-key라고 했는데 글자만 한 줄 덜렁 주면서 그걸 돈 받아 먹는다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란 아직도 이 분야는 멀었나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3년 전에 windows7 cd-key를 판매하려고 했거든요.
분명 판매글에도 cd-key라고 했는데 글자만 한 줄 덜렁 주면서 그걸 돈 받아 먹는다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란 아직도 이 분야는 멀었나 봅니다.
그러게 말이죠... 컴퓨터 앞에서 깔짝거리는 별 것 아닌 일 쯤으로 치부하시고...
TV 등에 보면 사기꾼 많다고.. 너네들이 그런거 아니냔 식으로 하시면 답 없죠.. 눈에 안보이니깐...
TV 등에 보면 사기꾼 많다고.. 너네들이 그런거 아니냔 식으로 하시면 답 없죠.. 눈에 안보이니깐...
그 사람이 계약서 쓰면 찔리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공개해서..다시는 발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공개해서..다시는 발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예전에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그랬는데... 이젠 다 포기했습니다. 하하. 귀찮기도 하고...
오늘 뵌 그 분은 꾼스러운 분은 아니신거 같고.. 단지 꼬장이 대단하시고 자기애가 너무 많으신 분 같았어요.
에쿠스 타고 왔고... 정장도 보아하니 좀 좋은거 입었고... 나름 살아온 것은 그림이 그려지긴 하였지만 의식은 여전히 저 머얼리 계신거 같았음. 그리고 그 아래 직원들도 아니고 직접 찾아와서 이러는거 보니 대단한 고집쟁이에 독선적 스타일 같았음.
오늘 뵌 그 분은 꾼스러운 분은 아니신거 같고.. 단지 꼬장이 대단하시고 자기애가 너무 많으신 분 같았어요.
에쿠스 타고 왔고... 정장도 보아하니 좀 좋은거 입었고... 나름 살아온 것은 그림이 그려지긴 하였지만 의식은 여전히 저 머얼리 계신거 같았음. 그리고 그 아래 직원들도 아니고 직접 찾아와서 이러는거 보니 대단한 고집쟁이에 독선적 스타일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