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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해보셨나요? 정보

과외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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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네이트온으로 허접 과외해본 경험은 있는데.....;;

요번은 10명을 모아놓고 시작하는 과외는 처음인데. 무지 떨립니다.

 

종목은 자바인데.. 안드로이드 앱개발떔시 배우다가 다시 스탠다드부터 천천히 익힐겸. 

승낙은 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 앞이라. ㅡㅡ;; 지금부터 다리가 후덜덜하네요.

 

워낙 말도 잘 몬하고 하는데.. 괜한 일 저질른근지.. ㅠㅠ 

암튼 자료 준비중인데.. 이거.. 머부터 해야할지... 에효..

주름살이 3개가 더 생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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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외래강사로 커리큘럼, 교재 없이 80시간 교육을 한적 있습니다.

학생들이 여자밖에 없어서 약간의 설레임과 긴장으로 딱 2시간 얘기하고 얘기 소재 고갈...

문득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교재없이 80시간을 교육하셨다는 말에 감동머겄습니다. 뇨자사람땜시 생겨난 파워가타염 ,,
전 다 머슴아들뿐 ㅠㅠ 브럽사옵니다.

아 앞길이 더 깜깜해지네염 에효
다른 분야의 강의지만...수강생들 눈높이에, 그들이 가장 바라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내용으로 강의하시면 성공하실듯...
(저도 첫 강의는 내가하고 싶은 이야기만해서...., 저 부분을 놓쳐서.. 실패했거든요...^^)
학원에서 강사는 해본적이 있어요. 2년 정도.
그쪽으로 적성이 맞는 거 같긴한데 여긴 일자리가 없네요.
^^~
흑횽님은 제가 볼때에는 자존심이 강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일에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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