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너무 거창하게 하려고 하는 문제점... 정보
첨부터 너무 거창하게 하려고 하는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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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디자인할 때도,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려고 할 때도,
첨부터 너무 거창한 디자인을 하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블로그는 시작도 못하고,
아직도 디자인단계..-ㅅ -;;
자신이 만족할 만한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영.. 안나오네요..
첨부터 너무 거창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제 문제입니다..
그냥 시작부터 해버려야 하는데...
아.. 오늘 일본 날씨 영 구리네요...
비바람이 몰아치고, 출근할 때 우산이 뒤집어질 뻔 ㅠ ㅠ ...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려서 회사 도착했을땐 산발이-ㅅ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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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블로그는 콘텐츠 양과 질이 생명이더라구요. 디자인은 그냥 기본형이더라도.
그나저나 산발샷 부탁드림.
그나저나 산발샷 부탁드림.

그죠... 콘텐츠가 중요한데 겉멋만 들었나 제가 ㅎㅎㅎ
-ㅅ - 도착하자마자 빗었습니다; 빗은 항상 휴대하고 다녀서 ㅋㅋ
-ㅅ - 도착하자마자 빗었습니다; 빗은 항상 휴대하고 다녀서 ㅋㅋ

기사보니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진도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늘 조심하세요.
늘 조심하세요.

네, 어제 저녁에도 몇번 흔들렸습니다.. -ㅅ -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문제인 것 같아요,
지진에 익숙해져서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진에 익숙해져서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지진이 익숙해 질 수 있군요.
옛날에 기찻길 옆에 살 때 화물차 지나가면 집이 흔들려서 무섭던데...
일단 제대로 갖춰놓고 뭔가를 시작하려는 건 저도 그런 거 같아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옛날에 기찻길 옆에 살 때 화물차 지나가면 집이 흔들려서 무섭던데...
일단 제대로 갖춰놓고 뭔가를 시작하려는 건 저도 그런 거 같아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지난 311지진때는 저도 정말 무서웠어요... -ㅅ ㅠ
근데.. 조금 흔들흔들하는 정도로는 겁이 안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거 자체가 무서운 것 같아요 겁이 나지 않는 것 자체가...-ㅅ -
근데.. 조금 흔들흔들하는 정도로는 겁이 안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거 자체가 무서운 것 같아요 겁이 나지 않는 것 자체가...-ㅅ -

디자인에 핵심은 요즘 디자인 추세를 보고 만들지 안나요..
디자인하는 사람보니 5day.co.kr 이쪽을 많이 보고 비슷므리하게 하던데요...
디자인하는 사람보니 5day.co.kr 이쪽을 많이 보고 비슷므리하게 하던데요...

저도 일단 일은 빨리빨리 진행해야하니
그런 디자인 모아놓은 사이트 보고 참고하며 만들어요.. ㅠ ㅠ
근데 제 포폴사이트 만들라고 하면 잘 안되네요 ㅎㅎ
그런 디자인 모아놓은 사이트 보고 참고하며 만들어요.. ㅠ ㅠ
근데 제 포폴사이트 만들라고 하면 잘 안되네요 ㅎㅎ
간바레!!

ㅎㅎㅎ

저랑 친구랑 욕심에 3억이란 돈을 투자해보고 그 사실을 알았죠.
물론 지금은 말아먹고 서비스 내리고 투자한 친구는 본업으로 돌아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은 말아먹고 서비스 내리고 투자한 친구는 본업으로 돌아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첨부터 큰 욕심부리면 안된다는 교훈인가요? ㅎㅎ

네. 자꾸 욕심부리면서 서비스 전에 인건비로 다 써버리고 정작 오픈하고 마케팅 비용없어서ㅠㅠ
거창하다는 생각에 이르는 건, 막연한 부족함의 감정이 빚어내는 결과입니다.
뭐가 부족한지 알면 그에 맞게 하면 되는데, 모르니 겉멋만 부리고 있는 겁니다. 피부 잡티 몇 개 덮겠다고 열심히 얼굴에 찍어바르지만 덕분에 내 얼굴은 인간의 형상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만 갑니다.
거창함이 아닌 유창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내가 먼짓을 벌이고 있는지,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고 있긴 한 건지, 세심히 살펴야 합니다.
시력이 좋은 사람보다 초점을 더 빨리 정확히 맞추는 습관의 안경잡이가 더 또렷하게 보는 법입니다.
입지도 못할 44 사이즈와 감당 못할 77 사이즈 옷을 두고 아무리 살을 밀고 모으고 다리도 당겨본들 내옷은 아니라면 잊어버리는 게 현명합니다.
뭐가 부족한지 알면 그에 맞게 하면 되는데, 모르니 겉멋만 부리고 있는 겁니다. 피부 잡티 몇 개 덮겠다고 열심히 얼굴에 찍어바르지만 덕분에 내 얼굴은 인간의 형상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만 갑니다.
거창함이 아닌 유창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내가 먼짓을 벌이고 있는지,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고 있긴 한 건지, 세심히 살펴야 합니다.
시력이 좋은 사람보다 초점을 더 빨리 정확히 맞추는 습관의 안경잡이가 더 또렷하게 보는 법입니다.
입지도 못할 44 사이즈와 감당 못할 77 사이즈 옷을 두고 아무리 살을 밀고 모으고 다리도 당겨본들 내옷은 아니라면 잊어버리는 게 현명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입지도 못할 44 사이즈와 감당 못할 77 사이즈 옷을 두고 아무리 살을 밀고 모으고 다리도 당겨본들 내옷은 아니라면 잊어버리는 게 현명합니다.]
라는 글에서 진지하지만 빵터졌네요 ㅠㅠ 하아... ㅎㅎ
[입지도 못할 44 사이즈와 감당 못할 77 사이즈 옷을 두고 아무리 살을 밀고 모으고 다리도 당겨본들 내옷은 아니라면 잊어버리는 게 현명합니다.]
라는 글에서 진지하지만 빵터졌네요 ㅠㅠ 하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