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 대항마... 정보
도서 정가제 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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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거 까지 건드리지는 않겠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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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설마.. 중고점까지-ㅅ -;;;

불가능하죠..
저기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어야 하는데....ㅎㅎ
저기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어야 하는데....ㅎㅎ

램프가 아직 없어서 ;;;;;

도서정가제는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제도입니다.
지역서점(4700서점에서 지금은 약 1500개 남았음)을 살리고, 도서가격을 내립니다
(벌써 일부 출판사는 정가를 내렸더군요.. 그동안 할인금액을 미리 올려서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몇몇 인터넷 서점을 살리자고, 동네 서점을 죽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동네슈퍼,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의 독식에 죽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초.중.고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단체도서관에서는
그 동안 도서를 정가의 60%~80%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이제는 정가의 90%이상 입찰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우리나라 출판시장의 폐해가 많았기에, 수차례의 공청회와 입법예고를 거쳐
시행하게되었구요.
지역서점(4700서점에서 지금은 약 1500개 남았음)을 살리고, 도서가격을 내립니다
(벌써 일부 출판사는 정가를 내렸더군요.. 그동안 할인금액을 미리 올려서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몇몇 인터넷 서점을 살리자고, 동네 서점을 죽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동네슈퍼,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의 독식에 죽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초.중.고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단체도서관에서는
그 동안 도서를 정가의 60%~80%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이제는 정가의 90%이상 입찰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우리나라 출판시장의 폐해가 많았기에, 수차례의 공청회와 입법예고를 거쳐
시행하게되었구요.

그렇다면 독일처럼 공급률 정가제를 시행해야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옳은 방법은 공급률 정가제 여야 하는데 무엇때문인지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린 것 같네요.
사실 옳은 방법은 공급률 정가제 여야 하는데 무엇때문인지 이상한 방향으로 가버린 것 같네요.
도서정가제라는게 조금 우낀 부분이 있죠.
오래된 책은 중고로 취급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유통이 빠른 대형서점을 제외한
작은 서점에서 버젓이 정가대로 판매가 된다면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시장논리에 맡겨야지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덜 떨어진 행위로 보이고...
오래된 책은 중고로 취급을 하던지 해야 하는데 유통이 빠른 대형서점을 제외한
작은 서점에서 버젓이 정가대로 판매가 된다면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시장논리에 맡겨야지 나라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덜 떨어진 행위로 보이고...

저는 이렇게 출판시장이 무너진 큰 이유중에 하나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각종 시설 도서관 등에 있다고 봅니다.
책 한 권으로 여러 사람이 보면 당연히 출판시장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공공제로써의 출판물은 인정하나
그 만큼 충분한 예산 편성이 되어야 피해가 줄어들거라 봅니다.
책 한 권으로 여러 사람이 보면 당연히 출판시장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공공제로써의 출판물은 인정하나
그 만큼 충분한 예산 편성이 되어야 피해가 줄어들거라 봅니다.

그냥 스마트폰과 TV를 없애야 합니다.
볼것들을 없애야 책을 보겠죠 ㅋㅋㅋ
볼것들을 없애야 책을 보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