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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을 처음공부할때 드림위버로 시작하는것에 대하여 정보

퍼블리싱을 처음공부할때 드림위버로 시작하는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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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질문이 이 게시판에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잘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질문창에는 그누보드 영카트 PHP 질문하는 곳밖에 찾지를 못하여서...

 

이제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요(나이먹고 배우려니 힘드네요)

 

전반적인 HTML CSS에 대해 알았습니다.

이제 그것을 가지고 레이아웃 같은것들 만드는 실습을 하고있는데요

한창 연습을 하다보니 후배가 와서  드림위버로 하면 쉬울것을 왜 그렇게 종일 붙잡고 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드림위버가 뭔가..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도스를 쓰다가 윈도우를 쓰면 이런 느낌일까요

제가 힘들게 이리저리 코드 쓰고 지우고 하던걸 쉽게 해주는 에디터 더군요

 

그래서 내가 지금 HTML과 CSS로 레이아웃 만드는 것을 공부하는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드림위버로 먼저 시작을 하는것이 HTML CSS 코드등을 배우는게 더 쉽다는 이야기도 있고

HTML CSS를 모르고 드림위버로 시작하면 안된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웹디자인만 할것은 아니고  제 홈페이지를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공부입니다.

퍼블리싱 이라는 단어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그누보드 같은것을 이용해서 제가 원하는대로 가공하는 개념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에 딱 맞는 개념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실제로 퍼블리싱을 하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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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드림위버를 써본 지가 너무 오래 돼서 장단점을 비교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간단히 비유하자면
드림위버 같은 에디터를 쓰는 것은 잡아주는 물고기를 받아먹는 것이고,
하드코딩은 직접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드림위버 같은 놈들은 원치 않는 잡코딩을 막 붙여나가게 되는거도 거슬리고...
쓰긴 쓰는데... 좀 그렇긴 하죠. 드림CC까지 넘어오니 좀 더 간결해진 부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드림위버가 정말 좋기만 한 것이었다면 다른 툴들을 쓰진 않을 듯 하네요.
보다 직관적이고 심플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드림이가 발달하기 전.. 다들 잘 모르겠을 프론트페이지라던가... 이런 것들도 있었죠.
테이블 코딩할 때 프론트페이지의 막강함이란..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 당시에도 드림이는 테이블 코딩까지도 허술했죠.
너무 많은걸 담으려다보니 드림이는 덩치는 산만해지는 대신 직관적이지 못하고 잡스러운 찌꺼이가 많이 붙어나가는게.. 큰 단점.

지운아빠님 말씀대로.. 처음은 힘들어도 하드코딩을 해서 기본기를 익힌 뒤 드림이나 여타 툴들을 써나가는 것이 낫다고 봐집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코딩을 배워 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저도 코딩을 하면서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지만  보는 웹사이트들을 개발자도구로 소스 보기 하면
테이블로 만들어진것들이 많아  저건 왜 표로 구성됬지 하고 생각했는데
드림위버로 디자인 하는것을 보니 제가 봐왔던 사이트들이 그래서 테이블 표로 구성되었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혹시 저 말고 다른 분들은 다 그런 에디터로 작업하는것은 아닌지..하는 의구심이 커져서 질문하게 되었는데요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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