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 정윤회 정보
자원외교 -> 정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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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일이죠. MB의 자원외교 대국민 사기극에 대한
심판이 진행되어져야 할 이 때에 정윤회라는 인물이 빅 이슈가 되었고
또 이 일이 있긴 전 MB는 퇴임이후 최대 위기를 맞아
집권 당시 측근들을 모아 회동을 갖은지가
얼마 되지 않아 터져버린 정윤회라는 엄청난 파장....
저는 박근혜라는 인물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꼴통입니다만
이러한 일련의 전개가 몹시 못마땅하고 만일 제 추측이 사실로
가정한다면 박근혜에게 작은 힘이이라도 보태고 싶은 심정이네요.
과연 대통령의 비선인사가 청와대 인사에 조언을 하면 안되는 일인가요?
그리고 대통령의 60이 넘는 세월동안 이성을 사랑한 일이 없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박근혜를 싫어하다보니 박근혜의 추문에 대해서는 더 많이 알고 있고
풍문을 더 믿는 사람이기도 한데 정말 이건 아닌것 아닐까요? 만일
전직 대통령이 자신의 부정부폐를 감추기위해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을 골라 그에 대한 온갖 정보를 모아 약점을 잡고 부정한 선거로
대통령직을 주어 그 약점을 무기로 현직 대통령을 뛰어 넘는 힘을
누리고 있다면.....
소설 같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어제 오늘 그렇게 싫던 박근혜라는
인물이 측은 하기 까지 하네요.
대통령 연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비선인사를 조언자로
두고 언제든지 조언을 구해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정윤회라는 인물이 청와대 인사에 조언을 하고 국정운영 대한
자기 생각을 대통령에게 피력했다 해서 그것이 불법은 아닌것인데
그 실체를 밝힌들 무엇하고 심증이 실제가 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60넘은 여인네의 2번의 사랑이 과연 심판받을 일이가나 한겁니까?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인물에 대해 살피고 조언을 해 주면
아주 큰일나는 그런 일인가요?
언론은 누가 던져주는 떡밥만 물어 던질 것이 아니라 정윤회라는 인물이
이슈가 되기 까지의 정황을 캐야 하는 겁니다. 정윤회라는
인물이 이슈가 되면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
그리고 이 개쉑끼.....
대한민국 대통령을 다른 나라도 아닌 쪽바리 언론이 조롱하고 희롱하고...
좋습니까? 벌을 주어도 우리가 주고 비판을 해도 우리가 해야 하는 겁니다.
옜날 같으면 사지를 찢어 동서남북에 전시를 했어야 마땅한 일을 한거죠.
그냥 저 개쉑이 조롱한겁니다. 사실은 인지하되 저 쉑이 개쉑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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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말하자면 이거저거 다 들춰내야 하니 그걸 아는 사람들이 잡고 늘어지는 것이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실상이 뭐든 말이죠.
산케이는 어차피 국내 언론을 인용하여 보도한 것이니... 뭐라 할 명분은 좀 없고 그렇습니다.
저마다 이런 소설 저런 소설을 워낙 쏟아내니... 아니 땐 굴뚝이 되어버린 측면도 있고요. 빨리 안 자고 뭐하세요?^^

부산행 때문에 요즘 땅속에 뭍어 두었던 연장들을 꺼내 갉고 기름칠 하느라고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 보니 따발총 2정도 어디로 가고 없고....ㅠㅠ



MB가 터뜨렸다면 조금 조급한 면이 있고요.
간만 봐야하는데.
이러다 둘이 싸움날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