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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을슬~ 시작해야 할릉가봐요 ㅋㅋㅋ

3년 동안 고생해서 빠진 살을...

반년에 다 찌웠네요 후후후...

 

뭐, 워낙에 운동 귀찮아하고.. 

먹고 마시는 거 좋아하니... 찔 수 밖에 없네요 ㅋㅋ

 

다이어트.. 여자들에겐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인가 보아요 ㅠ ㅠ  헝..

 

 

더군다나 일본에 와서는 잠도 못 자고 학업에 알바에 정신없이 다녀서 그런지..

특별히 잘 먹어도 찌긴 커녕 빠졌었는데...

지금은 똑같이 먹고 앉아서 일만 하니... ㅋㅋㅋ

 

퇴근하고 동네 조깅이라도 해야 할 까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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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다이어트.. 자신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다이어트는 권장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헤치니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배출하시고 규칙적으로 움직여 주는 4박자가 잘 맞다면 좋을 것 같아여~ ^^
건강을 위해 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워낙에 먹는 걸 좋아해서 큰일이네요...
그냥 잘 먹고 잘 싸고(?!) 지금보다 좀 더 움직여야겠어요 ㅎ
제가 악플 달아드릴까요?
며칠 마음 고생 하시면 핼쓱 해 지실텐데.
언제든 말씀만 하세요.
준비 된 욕플러~ 다이어트 친구~
^^
... 맞아요 ㅎㅎ 실은 취직전까지 좀 맘 고생 할 일이 많아서... ㅎㅎ
핼쓱해졌었죠 ㅋ 건강하게 살이 빠진건 아니었었어요 ㅠ ㅠ ..
일본에 와서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아도 될 이상한 일을 좀 겪어서 ㅋ
식사할 때 [이걸 먹어서 살이 찐다]는 식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더군요 ㅎㅎ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하시길 ㅎㅎㅎㅎㅎ
아 .. 그 얘긴 저도 들은 것 같아요 ㅎㅎ
먹을 땐 즐겁게 먹고! 지금보다 좀 더 움직여볼라구요 ㅎㅎㅎ
살이 찌니 게을러져서 큰일... ㅠ ㅠ
저도 술을 먹기시작한뒤부터 체질이 확 바껴서 살이 막 오르더라구요 , 평생 다이어트안하고 살 줄 알았는데 ^^;;;; 스트레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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