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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 제 집에 몰래 와서 두고 갔네요.. 정보

어제 여친이 제 집에 몰래 와서 두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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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 낮에 와서 저거 두고 청소 좀 해주고 갔네요..
오늘 여행가서 미리 준거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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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지운엄마도 여친일 때는 참 매력적인 여자였었는데... ㅠㅠ
결혼하고 나니 마눌갑으로 트랜스포메이션했네요. 무슨 또봇도 아니고... 눙물이...
와 부럽네요.
초콜릿보단 사탕을 좋아하는 편이긴 해도...많이 부럽네요. 허허허허
청소도 해 주고.
퇴근하고 청소나 해야겠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남편이 아내에게 쵸콜릿 사주는 날...
화이트데이는 남편이 아내에게 사탕을 사주는 날...
블랙데이는 남편이 아내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는 날...
로즈데이는 남편이 아내에게 오만원 지폐로 장미꽃 만들어주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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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요? 크크.. ㅜㅜ
저로 그럴까봐 좀 두렵습니다.
사귀고 얼마 몇일 안되서 크리스마스+연말+여친 생일 시즌이였는데.
스쿠바 다이빙한다고 해외로 도피.
하나도 못 챙겨줬는데. 언제가는 이 업보가 돌아오겠죠?
미친거 아니세요??? 와.. 여자분들은 두고 두고 기억합니다. 크크... 평생 우려먹어요 그거..
담에 좋은거 해주면 풀린다..? 그 순간 풀리지만... 두고 두고 되새김합니다 크크크.. 농담 절대 아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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