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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를 사야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뒷 말에 다른 거 상상하셨던 분은 댓글 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밭에서 일 할 때 입을 수 있는 망사조끼를 하나 섭외하라 하시는데요 욕션에 들어와 보니 조끼가 다양하네요. ㅎㅎ

사는김에 저도 하나 살까 하는데 낚시 할 때 입음 좋을 거 같아요.

근데... 낚시 할 때 조끼 입으면 너무 아저씨 같지 않을까요?

명색이 총각인데... ㅡㅡ+

 

오후에 의뢰 상담이 있는데 느낌이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 아저씨 같아요.

등산화에 이런 조끼 하나 입어주고 가면 낯설지 않아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코디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등산모도 있는데 쓰고 갈까요?

 

 

 

글고 피벗 모니터가 요즘 잘 안 나오나봐요.

찾기가 어렵네요.

플래트론에서 옛날 거 중고로 나온 게 있는데 일단 이걸 사야 될까봐요.

모니터 두 개 쓰다가 한 개만 쓰려니 불편한게 이만저만 아니네요.

2012년에 서브 모니터 하나 맛이 가서 그 때부터 하나 쓰고 있는데 제가 적응을 잘 하는 건지 귀찮은 건지 지금까지 그냥저냥 하나로 버텨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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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망사조끼 검색하니 관련 상품으로 낚시조끼도 나오는데 가격이 꽤 하네요.
갖고 싶은 것들이 또 생겼습니다. ㅎㅎ
포스트잇에 위시리스트 적어 놓고 진상고객 만날 때마다 그거 보면서 참아야겠어요.
어머니꺼는 일단 그런 조끼로 샀는데 제가 사고 싶은 건  가격이 어머니꺼에 20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양심상 이번에 못 사고 다음에 사기로 했습니다. ^^
디자인 하는 친구들 보면 델 아니면 애플이더라구요.
일단 저는 저렴이로 하고 나중에 , 돈 많이 벌어서 사고 싶은 거 다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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