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목에 진주목걸이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정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본문

 

 

가격대비 좋게 뽑아줘도............

다................. 소용 없죠.

자체 디자이너라면서 새로 디자인 부분을 갈아엎고 심지어 내용까지 새로 해서 보내주며

이걸로 교체해달라고....

그런데...... 그게 정말 잘했으면 '아 역시 내가 부족하구나 배워야지'하며 교체할텐데..

이거 뭐... 솔직히.. 죄송한 말이지만.. 쓰레기 수준... 글꼴 거칠고 배열 개판이고..

지저분하고... 이거... 당췌... 아... 정말 이건 아닌데 싶어서 말씀드리고 좀 다듬어서

올렸더니.. 또 걸림.... 그냥 자체 디자이너가 한대로 해달라고...

와.............. 돈이 썩어나는구나. 돈 쓰고 그렇게 개판 작업 해놓으면 얼마나 욕먹을...

1994년 처음 html로 코딩하며 어정쩡하게 과홈피 만들던 때가 생각나던... 어휴.

 

 

전 시장을 리드하는 리더는 아니므로 그냥 해달라는대로 해주며 돈 벌기로 결정함.

ㅜㅜ

 

추천
0
  • 복사

댓글 4개

일하다보면  내생각보단  고객 생각이 우선일때가 있더라고요 전  고객이 하란대로 하면서, 계속 말하죠. 
너때문이야~~ 너때문이야~~

힘내세요~
가급적 바른 길로 끌어줘야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고집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근데 그게 발전적이면 배울텐데.. 개판 정도를 넘어 너무 개판이면 사실 좀 극심한 스트레스와 회의감을 느끼네요.
고생많으시죠? 시각차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jwebsstory님 아이콘 심플..
잘 뽑아 드렸을 것 같아서요.
기운내십시오!
그리고, 악착같이 성공하십시오.
그러면, 실실 뒤로 도망갑니다!
어라? 저런 놈이었어? ^^
그냥 그런갑다 해야죠
다들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90년대 중반에 처음 봤던 네스케이프의 머 그런 www 웹사이트가 저는 더 좋더군요.
요샌 모바일에서도 그런파일이 아주 훌륭하게 잘 나오고요.

의미있는 마크업, 디자인,접근성
현장에선 이딴거 따지자니 좀 우스꽝 스러워 지는것 같아요. 대부분 뜬구름 잡는 소리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