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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담뱃세 2천700억원 더 걷혔다 정보

5월에도 담뱃세 2천700억원 더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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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작년 5월보다 2천700억원 늘었습니다.

 

세수 증가 폭은 올해 1월에 400억원에 그쳤으나 2월 1천억원, 3월 1천300억원, 4월 3천300억원으로 갈수록 커졌습니다.

 

담배 소비량 회복이 세수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담뱃세 인상에 대비해 작년 말 사재기해 뒀던 담배가 떨어지고 금연에 실패한 사람들이 담배 구매에 나서면서 입니다.

 

세금은 걷는데는 중독성 있는게 짱이네요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6/0200000000AKR20150616180100002.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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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월, 3월에 우리빌딩 사람들 거의가 전자담배를 사서 그거 피더니 4월 되니까 전자담배를 목에 걸고 연초담배 피더니 이제 6월 되니 전자담배를 목에 걸지도 않더라구요. 다들 생돈 15만원 돈만 추가로 날린거죠.

저는 담배를 끊을 생각조차 하지 않아서 전자담배를 사지 않았는데 이래저래 선물로만 4개정도가 들어 와서 그냥 고물되가네요.
이런 기사보면 담배가 더 땡깁니다 ㅎㅎ
월 몇 천억원을 조건없이 보태 주는 애국자들을 몰라 보고 뭐시라~~~
과태료??? 세상 참 편하게들 사는구나 ㅡ,.ㅡ;
저는 작년 9월....담배가격 인상이 될것이라고 들썩거릴때...
30년간 피워왔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세금 1원도 보태기 싫어서요....
담배는 끊었지만 왠지 기분은 더럽더군요. 건강을 생각해서 끊어야 되는데....
다른 이유 때문에 끊게 되니~~
매 번 겪는거지만 담배값 인상이 금연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거 이미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1만원으로 올려도 필 사람은 다 필거라고 봅니다.
정말 금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흡연자에게 부담을 주는 게 아니라 비흡연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죠.

예를들어
흡연자에게 건보료 인상해도 욕하면서 담배는 계속 피겠죠,
비흡연자 건보료 인하하면? 배가 아파서 담배 끊지 않을까요?
어쩐지 집에 없더라.. 자게에서 살았군.. ㅡㅡ
집안에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점심 드셨어요? 끼니는 꼭 챙겨서 먹자고요. ㅎ
울둘이 사랑하는 사이에요. ㅡㅡ
걱정이네.. 이상한 소문 돌면 안 되는데..
인기인과 사귄다는 것이 정말 부담됩니다. ~~
바보천사님 앞날을 위하여 제 욕심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저혼자 짝사랑이에요. ㅡㅡ. 흑흑..흑흑..

....................

오늘도 날씨가 끈적끈적해요..
날씨 그래도 카이루님.. 기분좋은 시원한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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