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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욕을 해달라니 시원하게 욕해드리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조금 다른 시각의 해석을 해볼까 합니다.
대개 눈앞의 것만 보게되고 당장 잡히는 작은 이익에 좌지우지 되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이런류의 분석을 하게 됩니다.
지난달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아마도 한두달의 영광에 힘입어 무언가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군포돼지는 그렇게 시야가 좁지 않아요.
그제 올라온 2012년 통계그래프를 보면 최저치가 11000대 입니다.
대개는 15000 이상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댓글에 준한 수치입니다만.
게시글 수를 보면 댓글수보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에 그러했다면 2015년에는 뭔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글 수가 줄어든것에 대비해 댓글수가 대폭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월간 3~4000 건의 글은 SIR의 회원수 대비 많은 수치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글을 쓰는 회원이 생산해내는 글수는 어느정도 예측도 가능하고
지속적인 반면 댓글수가 확 줄었다는 얘기는 사이트 활성도가 그만큼 떨어진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고민을 해야 할까요.
2012보다 2015년에 왜이렇게 사이트 활성도가 떨어졌을까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걸까
지운아빠는 왜 나가서 제로보드 만세를 외치고 있을까.
군포돼지는 왜 잘생겼을까
더 넓은 시각으로 이런고민을 먼저 해야할 시기에
눈앞에 단기적으로 치솟은 그래프를 올려두고 희희낙락 하고 있는 사태에
군포돼지는 오늘도 외칩니다.
제로보드만세!!
세이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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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고맙습니다!


혹시.. 아빠??
상대비교급이 잘못되어 긴급삭제했습니다. 송구합니다.
어쩌라고 이런 말씀을요.
후.. 숨쉬기.. 잠시..
참만 담았습니다!

지금은 나나티님밖에 없음 분석끝ㅋㄱ
그나저나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하시더니 역시 미남이셨음


참고로 작년에는 재작년에 비해 글 수가 30% 이상 늘어났는데 아마도 그누보드5의 출시에 따른 현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