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노점할 생각 없냐고 물어오는데... 정보
얼마전에 노점할 생각 없냐고 물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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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명동에 노점할 생각 없냐고 말이 나왔는데..
어??????
자리 괜찮은데 월 600에 임대 나왔다고 ...
근데, 임대한 상가도 아니고, 노점을 월 600에 임대????
그것도 노점끼리 서로 자기들만의 법을 만들어서 한달에 절반씩만 일한 답니다.
하루 일하고 하루 쉬고, 옆에 노점은 그 반대로 하루 일하고 하루 쉬고..
진짜 이나라는 법지키고 살면 바보인 나라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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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헐...600이요?? 이런....

월 600 내고 1200정도 버나 보네요.

뭐 하기 나름이겠지만, 월 한장(1,000) 씩은 가져간다고 하네요.
세금도 없으네요 ;;;
세금도 없으네요 ;;;

이건 무ㅓ...깡패네요...노점에서 600 ?
자리세 ? 흐미...
자리세 ? 흐미...

앞에 합법적으로 임대료내고 사업하는 분들은 자기 가게 바로 앞에 어떠한 짐도 내놓지 못한다네요. 내놓으면, 노점쪽에서 회방 놓는다는...

무서운 세상이네요...

그래도 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남는 장사인듯..

한장정도 가져간다고 하네요.

예전에 동대문 구장 앞 노점에서 양말팔던 사람이 집에 갈때는 그랜저 타고 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네 저도 들었습니다.
벤츠끌고 다닌다고...
벤츠끌고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