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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맛사지 받고,

퇴근 후 집에 들어가서 뜨끈한 물 받아 욕조에 몸을 좀 담그고,

나와서 도시락 싸고, 남은 재료로 캔맥주 두캔 따고! ㅎㅎ

 

푸욱~~~~~~~

자고 일어나니 이게 왠일?

아홉시 반이네-_ -;;;

9시에 전철 타야 10시에 회사 갈 수 있는데..........?!

 

결국, 연락 넣어놓고, 좀 전에 회사 도착했네요

오늘은 아무도 없고, 리리만 저를 반기....기는 커녕, 

올 때마다 첨 본 사람처럼 깜놀하고 도망... ㅋㅋ

그러고는 소파에 딱 자리잡고 돌돌 말아 잠을 청하네요 ㅋㅋㅋ

 

아... 슬슬 일해야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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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리리한테 나나티님 소리를 각인 시키세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휘파람을불어 준다던가. 그럼 리리가 "아...어제 그 라는 녀석이 왔구나..." 하게 될거에요.
우리 아이들은 제가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를 내거나 휘파람을 불면 신기하게 모여들어요. 동네 라무리 먼 곳에 있어도~
찝쩍대지 마세요.. -_- 하하하하..

언젠간.... 다정....... 아닌가.. 고냥이는 키워보지 못해서..
옛날 어릴 때 시골집에 있던 냥이는 붙임성이 강했던 터라.. 숨어 있다가도 사람 나타나면
나오던 녀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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