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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있으면 힘들어도 이혼하면 안되요..... 정보

애가 있으면 힘들어도 이혼하면 안되요.....

본문

가끔, 소통이 안되거나

답답하고 

외로움을 느낄때.......

가끔 그런 안좋은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http://sir.co.kr/so_writer/266 

솔수1님의 글을 보니 다시 한번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 거야 하고 마음을 잡게 되네요.

 

참고로, 솔수1님의 글은 

처음 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어야 의미가 와 닿을 때가 많네요.

 

항상 돌아볼수 있는 여유는 주는 그런 글들을 써주시네요.

저는 솔수1님의 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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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글들을 읽다 보면
남 애기가 아니라
내 애기구나 하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중년이고 남편이고 아빠라서 공감대가 많아서 일까요?
애기가 있던없던 결혼은 한번에 끝내야죠. 이혼은 반대 임돠...^^;;

솔수1님 소설 쓰셔도 될듯 합니다...ㅎㅎ
화닥화닥.. 헤헤..
소설을 써서 밥을 먹고만 살 수 있다면 쓰겠는데요..
배우기 전에 아마도 저쪽 구석에 쓰러져 있을 겁니당..
테마나 어여 만들어야 하는데.. 사고 친 것 수습중이라서.. 흑..
해피하신 한 주 되십시오 ~~ 화링입니다!!
네 저도 그런 주의인데......
실제 배우자가 영 아닌경우도 있고......
폭력적이라던지, 부모님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내가 무조건 이해하거나
설득이나 가르쳐서도 안되는 경우도 분명 많다보니......

그나마 그렇게 까진 아닌 배우자를 만난 저는 답답하고 화가나도?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옛날분들 하시는 말씀처럼 살아보면 그여자가 그여자라는 말처럼 서로 맞춰가면 극단적인 이혼은 하지 않을듯 하네요.

그렇지못한 부부도 주변에 많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전 자러 갑니다...^^
힘듦의 정도 차이는 고려해야 합니다. 가령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나 아내라면 그것은 이혼하는 것이 낫겠지요. 그리고 부부 사이에 일어났던 일들은 사실 시시콜콜 이야기 하기 힘든 부분이 많잖아요. 저는 제가 겪어보지 못 한 일에 대해서는 온전하고 완전하게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항상 생각하는 편이라, 각자의 사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고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제 글은
아이들을 지켜보는 관점에서 쓰여졌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애들이 무슨 죄가 있겟어요......

저도 어렸을 때 저 비슷한 환경에
동생이랑 둘만 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땐 제가 돈 버는 가장이었죠 17살 부터 한 2년 정도......
그 2년동안 둘만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저는 머 거의 다 컷을 때라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동생은 중학교 1학년때라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암튼 머, 그런 저런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 점심 드셨어요?
또 써글모가 오늘 조금 클릭 수 나오겠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사실 떠들어 놓고 제가 위로 받고 있거든요. ㅡㅡ 흐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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