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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1봉지에 10원... 정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1봉지에 10원...

본문

조선DB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3/2015121300677.html 

 

 

대부분 먹어보지는 않았어도 대부분 아실듯 한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삼양라면의 삼양라면이고, 1봉지 가격은 10원이였다는..

 

 

가끔 농심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을 만들었다고 아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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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조금 잘못 알려진것이 바로 그겁니다.

섬양라면이 말뼈사건이 아니고
우지파동으로 급격하 쇠락했죠..

그런데 이미 그 전에 농심이
점유율을 앞섰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심은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데 비해
삼양은 오로지 전통라면만 고집하면서
신라면이 나옴과 동시에 터진
우지 파동으로 한꺼번에 쇠락의 길을
걸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나중에..
관심있게 봐서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네 그렇군요..
저도 오랜된 내용이라 가물거리는데..
아무튼 처음에 표면적으로는 말뼈라고 많이 알려지고 나서 나중에 여러 말이 많이 나왔던 걸로 압니다..
알산사랑님 말씀처럼.. 구린데가 있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많았었구요...
요즘 같았으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몰랐던 사건인데...
아무튼 사람 입이 간사하네요... 그때만 해도 삼양라면 제일 좋아했는데... 이제는 농심라면 아니면 입에 잘 안맞고...
그랬나요?
삼양라면 한봉지를 사서 온식구가 나누어 먹었는데...
우리 한테는 귀한 라면이었는데... 도시에 살았던 친구는 쌀이 없어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하더군요.

10원이면 지폐였지요.(2015년으로 환산하면 1000원 정도가 되는군요)
1원이나 5원짜리 동전으로 과자를 사먹었고... 새뱃돈으로 100원짜리 지폐를 받았지요.
삼양라면 네모날때가 양이더 많았다며 아버지는 둥그레진 삼양라면을 드시지않았고 라면취향을 바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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