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씨X 정보
세금.. 씨X
본문
아... 벌이에 변화가 생기니.. 조금 부담이...
아까 뉴스타파를 보니 우리나라 가정 중에 월 소득이 150미만인 곳이 5가구당 1가구라네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음.
물론 소득 잡히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부정확하다 할 수 있겠지만..
정작... 1인 가구 아닌 다인 가구 중에서도 150선 안밖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돈 상쇄..
하긴.. 워크넷 등에서 월급을 100-150 이렇게 내놓은 곳들이 허다한 상황이니...
소모품 쯤이 아닌가 싶기도....
10년 전의 최저선이 지금도 유지되는 느낌... 물론.. 최저시급이 올랐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은 올려잡으려...
많이 거둬서 도대체 어디에 다 써대는지 모르겠네요.
중남미의 모 나라의 모 전 대통령은 청렴하게 살며 민중의 부를 위해 기여했다는데..
우리나란.... 청와대 앉아서 패션쇼나 해대고 앉았고..
툭 하면 자원 외교니 뭐니 하면서 비행기 탈 궁리만 하고...
뭐 한 것도 없는데 찬양해대는 인간들에게 돈 지급이나 하면서 정작 아기들 아이들 지원하는
예산은 삭감하고...
세금... 정말 내기가 싫어진다는...
초고소득자들에겐 지원 혜택만 늘려잡고.... 일반 자영업자와 직딩들은 탈탈 털고..
추천
0
0
댓글 9개

150짜리들 2년에서 4년 계약직만들고 필요한 만큼 코를 풀다 버리겠다는 법을 밀어 붙이지 않는다고 청와대 모이 먹고 크는 닭은 아침마다 난리인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2년 다니다 짤릴거 4년 보장되니 좋은 것 아니냐는 식이니....얼마나 언론들이 한심하면 이렇게 돌아 가는지...
기본 임금을 대폭 올려주고 계약직 4년이라면 모를까 저거 통과 되면 울 애들은 4년짜리 노예직 5바퀴 돌면 50줄이고 폐품처리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50으로 4년마다 옮겨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옥인거죠.
기본 임금을 대폭 올려주고 계약직 4년이라면 모를까 저거 통과 되면 울 애들은 4년짜리 노예직 5바퀴 돌면 50줄이고 폐품처리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50으로 4년마다 옮겨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옥인거죠.

더 나쁜거죠..
주변에 보니깐.. 특히 어르신들..
반정부적 성향을 가지고 계시다가도... 혹은.. 현재의 야권 지지자들이셨으면서도..
이명박 정권을 지나고 나서부턴 도려 보수쪽으로 현혹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종편 시청률이 높아져가는 것도 원인이고..
공중파니 종편이니 죄다 북괴처럼 한 소릴 내고 있으니... 서서히 세뇌되는 것이겠죠.
정말 저들은 치밀합니다.
계몽이 필요한데... 뉴스타파 이런건 억지로라도 찾아서 봐야할 지경이니...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어르신들에겐 떨어지고..
휴....
왠지 울적하네요.
주변에 보니깐.. 특히 어르신들..
반정부적 성향을 가지고 계시다가도... 혹은.. 현재의 야권 지지자들이셨으면서도..
이명박 정권을 지나고 나서부턴 도려 보수쪽으로 현혹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종편 시청률이 높아져가는 것도 원인이고..
공중파니 종편이니 죄다 북괴처럼 한 소릴 내고 있으니... 서서히 세뇌되는 것이겠죠.
정말 저들은 치밀합니다.
계몽이 필요한데... 뉴스타파 이런건 억지로라도 찾아서 봐야할 지경이니...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어르신들에겐 떨어지고..
휴....
왠지 울적하네요.

앞으로가 더 힘들어질거라고들 하는데 이대로 가면 더 힘들어 질 것은 분명하네요.

어떻게 더 힘들어질 지 알 수 없는 노릇이죠..
그럼에도 철옹성 같은 박근혜 지지율... 후후..
그럼에도 철옹성 같은 박근혜 지지율... 후후..

벌이에 변화가 생겼다니...그래도 + 되고 계신거라고 생각할게요 !
화이팅 입니다. 휴 ㅠ
화이팅 입니다. 휴 ㅠ

마이너슨데요..? 하하.
거래처가 인터넷 신문업체인데...관공서 쇼핑몰 계약하러 갔다가...
소프트웨어사업자 증명서 제출하라고해서 계약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보고 계약좀 해달라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해줬습니다.
인건비+광고비+부가세떼고 나니 88만원 남는데 이돈을 저하랍니다.
이런 계약을해준 저는 정상인가요?
소프트웨어사업자 증명서 제출하라고해서 계약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보고 계약좀 해달라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해줬습니다.
인건비+광고비+부가세떼고 나니 88만원 남는데 이돈을 저하랍니다.
이런 계약을해준 저는 정상인가요?

그런 형태 계약 많지 않나요..?
관공서 계약 등엔 사실 허수가 엄청 많던데... 대놓고 공무원들이 뻥 잡는 경우도 많더군요.
예전에. 조금 오래 됐지만.. 380 넣었더니 자기들이 500으로 뿔려주더군요.
단가가 그러니... 20여기 생각하면 차액이 제법이죠.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실제 있던 일입니다. 구청..
그리고 모 세무서의 경우도 80 짜리를 영수증 두 개로 끊어달라고... 비일비재하더군요..
지금도 다를 바 없을꺼라 봐집니다. ㅜㅜ
관공서 계약 등엔 사실 허수가 엄청 많던데... 대놓고 공무원들이 뻥 잡는 경우도 많더군요.
예전에. 조금 오래 됐지만.. 380 넣었더니 자기들이 500으로 뿔려주더군요.
단가가 그러니... 20여기 생각하면 차액이 제법이죠.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실제 있던 일입니다. 구청..
그리고 모 세무서의 경우도 80 짜리를 영수증 두 개로 끊어달라고... 비일비재하더군요..
지금도 다를 바 없을꺼라 봐집니다. ㅜㅜ
사실 비교견적을 받아서 엄격하게 심사하고 발주를 해야 원칙인데...
지연, 학연, 혈연 때문에 큰일인듯 하네요.
지연, 학연, 혈연 때문에 큰일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