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헐 두목님 사진이 바꼈습니다.
이전 사진으로는 풍채가 있으실줄 알았는데
다리를 보니 아니군요...

제 생각엔 운영자가 나서서 차단 하는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커뮤니티나 정치적인 글의 색깔이 제각각 다르더군요.
냑에 글을 쓰는 분(?) 들 중에는 확실히 새누리당 지지자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커뮤니티가 너무 조용하면 오는 재미도 없지요.
리자언니는 즐기고 있을런지도.

인기척을 좀 하고 쓰시지 어떻게 16.01.27 22:20 쓰는 시간까지 겹쳐서 상반된 내용을 동시에 쓰게 되서~ㅎㅎㅎ

보는 시각에 따라 말이 다 다를수 있는 내용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네. 이미 다른글 보기 해서 몇가지 글을 읽었고, 지운아빠님의 스크린샷도 봤습니다.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더군요.
sir에는 가끔 시끄러운적이 간혹 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다 지나가게 되고, 여전히 그 회원들도 훗날 다시 활동을 하더군요.
사실 이럴땐 링에서 글러브 끼고 한판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어릴땐 그런게 통했는데 말여!

용기있으시네요. 제가 오늘 오후에 쓰다말고 쓰다말고 했던 내용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이렇게 늦게도 자게를 하세요?

그러시군요. 그냥 어제오늘 자게가 참 그렇다는 글이었습니다. 근데 자게중독이라기보다는 카톡, 메신져를 하지 않아 이곳에서 유난히 소통을 하는 거겠죠? 자게 중독자라 중독이란 표현에 민감합니다. 부들부들....

저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같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결국 본질은 외로움인거죠. 그렇다고 뭐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인간은 본질적으로 외로워 친구도 만들고 가정도 이루고 집단을 이루고...근데 제가 지금 무슨 이야기에 무슨 글을 달고 있는지 ㅋㅋㅋㅋ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한 이념, 역사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극단적이라 할지라도 개인적인 판단을 막을 권리는 어느 누구도 가져선 안될 것입니다. 그런 잣대가 늘어나면 자칫 독재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 피력했고 그것이 다수의 맘에 안든다 해서 차단해 버린다면 서로 별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아마도 리자님의 고민이신듯 하고요... sir이 개발자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고, 무료로 솔루션을 배포하곤 있으나  분명 영리를 추구하는 법인체이며, 이 솔루션과 커뮤니티를 통해 업을 영위하는 이가 다수인바 수익추구 업체의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그 어떤이가 신봉하는 미국적인 가치와도 맞닿아 있는바 별다른 이견이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차후 구체적인 영업 방해 행위에 대한 소명을 요청할 소지는 있으나 그것은 차후에 증명할 문제고, 일단은 고객의 불만을 해소 하는것이 급선무라 하겠습니다. 나나티님께서 올린 글이라 진지하게 길게 일년치 댓글로 개인적인 답을 달아보았습니다.

댓글이 길어서...  혹시  끝까지 꼼꼼하게 안 읽어보신건 아니시지요?^^;;

커뮤니티라고 한다면 리자님의 적극적인 개입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예요

적극 공감 동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