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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전) 지금까지 이런 커뮤니티는 없었다. 정보

공방전) 지금까지 이런 커뮤니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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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글 입니다.

 

회원이 하루에 한번 출근(08~10시 사이)과 퇴근(17~19시 사이)을 할수 있는데 

출근시에는 공을 1개 받으며, 퇴근시에는 방을 1개 받는다.

 

하루에 공을 3개 이상 받은 회원은 몇(?)시간 이내에 방을 같은 수로 채워야 다음날 활동제약이 걸리지 않는다.

 

만약, 공을 4개 받았고 방을 2개 채웠으면 공4-방2=2가 되어 2일 동안 활동제약에 걸려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된다.

활동제약이 지속되는 경우 해당 회원의 아이디는 영구히 사용할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단, 방의 경우 자신에게 사용할수는 없으며 다른 회원을 위해서만 사용할수 있다.

단, 다른 회원에게 공을 사용하는 경우 그 이유가 뚜렷해야 한다. 이유없이 공을 사용 할수는 없다. 

 

출퇴근시 받은 공과 방은 사용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면 사라진다. 

또는 포인트 등으로 교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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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드디어 나타나신 리자님-ㅅ -//
제가 바보인지 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
자 다음 분~~~  ㅡ,. ㅡ ;; 알기 쉽게 설명좀 ㅋ
하루에 한개씩 공과 방을 받을 수 있다면서(하루 한 번 출 퇴근이 가능한 점으로 보아)
하루에 공을 3개 이상 받은 회원이 있을 수 있는지...
제가 문장 해석력이 떨어지는 건지...
그런 의미로 대충은 봤는데...
그외에, 공을 받는 방법, 방을 받는 방법이나,
공/방을 사용하는 방법 등이 애매하네요...
쾌적한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참 어렵네요...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다면, 추천이나 공감을 받게 되면...
공을 세개 받을 수 있다지만...이렇다면 거의 폐쇄적인 커뮤니티가 될것 같고
어떻게 해야...보다 쾌적한 공간이 될지...
복잡하네요...
저는 기권해서 일단 복잡이요
암튼 출퇴근을 냑에까지 알려야한다니 전 회원의 노예화라도 계획 중이신 건지... ㅠㅠ
역시 리자님의 마음은 크고 넓으셔서 저같은 소인은 그 마음 그생각을 헤아릴 수 없군요 ㅠㅠ 몇번을 읽어봐도 무슨 말씀인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
공과 방을 받았다고 표현하시는게 애매모호하네요
출근시 받은 공으로 공격을 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출근시에는 공을 한개 무조건 받으니
그 공을 지우고싶다면 다른사람에게 방을 하나 받아야 한다는것인가
애초 기획의도와 달리 단지 잘 단합된 그룹이 양성된다면 오히려 되돌리기 힘든 더 나쁜 방향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우는 (강력크하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거나 양해되어야 할수 있는데 별거 아닌일로 잘 단합된 그룹이 일개 회원을 매장시킬수도 있는 방향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것은 커뮤니티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딴지는 아니고 이번일이 띠아블님 글로 단지 의견일뿐이라고 치부될까 싶어 상황을 좀 답변형식으로 설명합니다.

문제는 특정회원의 문제가 아니라 이번 한늘소님의 발언은 국가대 국가 그것도 수탈당한 역사적 배경이 있는 일본과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일종에 조롱에 가깝고 그 조롱이 일본인의 손으로 쓰인 그런 글이 아니라 한국인의 손에 쓰여진 사례라 경악스럽다고 할까요. 게다가 본인대 타인이 아닌 아빠라는 이름에 상처가 되는 글 까지 연이어서 쓴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보시나요. 이미 도덕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짓과 행동을 했는데 솔직히 저정도 발언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큰소리로 열변했다면 아빠당사자의 몽둥이질을 당했거나 돌무덤을 만들 그런 지경이 아닐까합니다.

실언을 했고 질타를 받아 느꼈다면 자숙모드이어야하고 자숙 모드가 아닌 인면수심이라면 퇴출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런 퇴출절차를 운영진에 맡겨버린다면 더 없이 편하겠지만 결론이 나지 않는 문제기도 하죠.
자게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전체적인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지운아빠님께서 워낙 많은 글들과 증거자료를 올리셔서 저도모르게 훑어보았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쉽게 휩싸이고 싶지 않은 성향도 있고, 일일이 의견을 피력하기에는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애써 잠자코 있었지만 저도 묵공님이나 지운아빠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댓글은 단지 리자님께서 제안하신 기능에 대한 (일반적인) 부작용을 언급한 것이며, 현 상황에 대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역사관이 다르고 반민족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이땅에서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미리 언급했듯이 최종적으로 리자님의 글이 이번일로 올려진 것이라 드믈게 들어 오시는 유저들이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답변을 달았습니다. 사실 자게가 그렇죠. 온갖 정치.문화.사회에 대한 이슈와 이에 대한 의견들이 많은데 이걸 무엇으로 정의를 내려 규칙을 정하고 또 특정인을 중심으로 하는 이해집단이 생겨 부작용을 낳게 될지도 모를일이기도 하구요. 참 힘든문제입니다.
제 짧은 냑생 중에도 이런 저런 일이 비일비재 했고,
그럴때마다 소중하고 정든 회원을 떠나보내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럴때마다 운영자가 나서 논란을 종결짓길 바랐지만, 항상 상황을 지켜보는 쪽에 서는것 같더군요.
당사자들은 방관 하는것 아니냐고 하겠지만, 지켜보는 맘도 편하지는 않을겁니다. 일단 개입하게 되면 그 담에 또 이런 일이 있을때는? 또 담에 이런 일이 터지면? 끝없는 개입의 퍼레이드가 펼쳐질지 모릅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그 개입이 실수라면 더 큰 상처를 누군가는 입게 될테죠.
이미 냑은 암묵적인 성향이란것이 형성되어 있고, 그로 인해 다른 시각은 비교적 잘 차단되고 있다는 것도 운영자가 개입할 여지를 없애는 한 요소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출혈은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단단하게 아물 것이다라는 믿음이죠. 휴 또 길게 적었네요.
게시글로 쓰려다가 댓글로 대신합니다.
쪽지로 남기려다가 의견이 묻히지는 않을까해서 댓글로 남깁니다.

건의사항1. 욕설하는 회원에 대하여 재제조치를 취해주십시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듣기싫으면 상종하지 않은면 될것을 왜 욕을 하나요?
만나서 욕하고 주먹다짐 하는건 그들만의 문제 이지만
커뮤니티에서 욕설은 어떤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또한 알면서도 방관을 하신다면 관리자 역시 책임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건의사항2. 자유게시판 포인트를 축소하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은 자유게시판 포인트를 아예 없애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욕설은 제가 먼저 시작했고, 제가 제일 심하게 했으니 제가 나서서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제가 욕설하여 불쾌감 느꼈다고 말씀하신 분들께는 제가 인지하는 즉시 사과드려왔음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변명 및 반론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 7~8년 가까이 눈팅 및 활동하면서 단 한 차례도 욕을 사용한 일이 없는데 이번에 욕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조선이 일본에게 지배당한 것이 옳았다를 비롯 사회적으로 이념의 대립문제를 넘어선 그야말로 패악무도한 내용을 주워섬기고 다니는 자 때문에 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건의사항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상종하지 않으면 된다 라고 하셨는데, 저렇게 사회적으로 크나큰 물의를 일으키는 발언을 하는 자는 그냥 못본 척 하고, 그런 자에게 욕하고 돌 던지는 행위는 제재를 받아야 할 일인가요?

욕설을 적은 게 당당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제재를 받아야 한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런 것쯤은 충분히 각오하고 욕 먹어 마땅한 자에게 욕을 해준 것입니다.

지러유님.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지러유님께서 나타내시는 불쾌감의 맥락이 저에게는 또한 다른 불쾌감으로 다가옵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한 이야기처럼 들리거든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욕설 등 불온한 표현을 서슴치 않는 와중에 선의의 회원님들께 불쾌함과 피해를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지운 아빠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변명 및 반론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 7~8년 가까이 눈팅 및 활동하면서 단 한 차례도 욕을 사용한 일이 없는데 이번에 욕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조선이 일본에게 지배당한 것이 옳았다를 비롯 사회적으로 이념의 대립문제를 넘어선 그야말로 패악무도한 내용을 주워섬기고 다니는 자 때문에 욕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이건 절대 욕을 한것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이러한 경우엔 욕해도 된다?? 이런 법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지요..

그러면 제가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건의사항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상종하지 않으면 된다 라고 하셨는데, 저렇게 사회적으로 크나큰 물의를 일으키는 발언을 하는 자는 그냥 못본 척 하고, 그런 자에게 욕하고 돌 던지는 행위는 제재를 받아야 할 일인가요? <-- 욕한다고, 누가 나서서 가르친다고, 그사람을 제재했다고 과연 뭐가 달라졌는지 묻고 싶습니다. 안되는걸 억지로 하려니 문제가 되는거지요..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나는 내 할일을 했다..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건 아닙니다. 지운아빠님께서 사과 하셨듯이 사과 할일을 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습니다. 지운아빠님께서 대표로 정의로운일을 하셨을지 모르겠지만 그에 반한 음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에 똑 같은 일이 발생되면 지운아빠님같은 분들이 더많이 일어나길 바라시는지요??
지러유님 제 글의 논점을 잘못 파악하신 것 같은데요.

욕을 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잘못은 이미 인정했고, 앞으로도 몇번이고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사회적으로 악질적인 내용을 담은 글은 그냥 못 본 척 넘어가고,
이에 대해 분노하여 욕을 한 것은 제재를 해야 되느냐? 가
제가 드린 질문의 핵심입니다만,

아무래도 도돌이표 논쟁이 될 것 같아 저는 그만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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