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역학 이중 슬릿 정보
양자 역학 이중 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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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연하게 유튜브에서 양자역학에 대해 보게 되서 흥미를 가지고 찾아 보고 있는데 이거 정말 흥미로워서 조금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실험을 두개의 틈을 만들어 하는 실험이라해서 "이중슬릿"실험이라고 하는데 연구자가 처음 미립자를 이중슬립에 투과시켜 벽에 붙는 모양을 관찰하는 실험을 했는데 모두의 예상과 같이 아래처럼 나왔답니다.
파동이나 파장이 아닌 입자(미립자)를 투과시켜 나온 반응이니 당연한 결과이고 상식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 연구자(관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벽에 투사된 미립자가 아래와 같은 모양을 만들었다죠.
실험에서 변한 것이라고는 관찰자 즉 연구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였는데 말이죠.
관찰을 안하면 파장, 관찰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입자
관찰을 안하면 파장, 관찰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입자로 변하는 성질을 양자학에서는 '중첩'이란 표현을 쓰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본다"라는 자체가 에너지로 작용해 물질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물론 관찰자는 꼭 사람일 필요가 없습니다. 카메라를 세워 놓아도 같은 현상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카메라를 설치한 지각이 이미 에너지로 작용했다고 봐도 무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아주 작은 세계를 미시세계라고 하고 우리가 익히 보고 듣는 만지는 모든 것들을 거시세계라하는데 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물리학적 작용이 너무 상이하다는 거죠. 거시세계에서는 뉴톤의 법칙이 따르고 미시세계에서는 이중슬릿과 같은 중첩이 존재하니 말이죠. 하지만 거시세계의 모든 물질은 미시세계에서 시작되었고 중력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이처럼 관찰자의 생각에 따라 미시세계의 파동이 변할 수 있다는 증명이기도 해서 무척 흥미로운 것이죠.
양자컴퓨터도 위와 같은 원리에서 태어 났다고 합니다. 0도 1도 아닌 중첩작용에 의한 계산 방식을 택하고 있어 기존 컴퓨터의 1000배의 성능을 쌀알만한 크기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못 배운 사람의 잘난척 처럼 보일수도 있는 글인데 사실 그렇치가 않습니다. 위의 원리가 어떤 법칙으로 굳어졌고 과학적인 해석이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개개인의 삶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그런 대단한 일인거죠.
생각이 곧 에너지이고 물리적 간섭이라니....이런 양자역학적 측면에서 동양철학을 생각해 보면 모든게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단단한 것은 결코 단단한것만 아닌것입니다.
참고로 아주 오래된 연구결과이기도 하고 남들은 이미 익히 들어 알고 있거나 배워 알고 있는데 저는 이제서야 관심을 갖어 신기해하고 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에 신기한 것이 양자학같습니다.
이걸 한 일주일째 보고 있는데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이 글로 양자 역학에 대해 저처럼 간단하게라도 관련 동영상을 몇 편을 접하게 되시면 저와 같이 매트릭라는 영화가 연상되어지기도 하실겁니다. 결국 현실은 홀로그램이고 허상이라는 과장된 생각으로 치닿게 되거든요. 근데 양자역학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들도 저와 다르지가 않습니다. 다들 연구하면 할 수록에 알 수가 없는 학문이고 기이하다고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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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미립자 참 부끄러워하는 타입인가보네요

이제 양자학 뉴스가 나오면 와...하고 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믿음이 약해 실패를 했는지 오늘 아침 보니 엉망이더라구요.ㅠㅠ



저는 요즘 부쩍 외롭고 힘들고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