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굴리기 싫은 경우,
만사가 귀찮은 경우,
만사가 귀찮지만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경우,
막연히 꿈꾸는 경우,
앞뒤 모두 필요없고 정답만 필요한 경우,
배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삐까번쩍한 밥을 먹고 싶은 경우,
질문에만 충실한 경우,
시간이 엄청나게 아까운 경우,
아쉬운 소리는 죽어도 하기 싫은 경우,
숙제는 짜증나지만 남한테 미루고 싶은 경우,
돈 들어가는 것은 목에 거시기 들어와도 싫은 경우,
무조건 만사가 공짜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시간이 남아서 답을 많이 써준다고 착각하는 경우,
배려는 강 건너 불 보듯 구경하는 별나라 콩깍지 소속인 경우,
반응은 화학(실험)에만 나오는 줄 아는 경우 또는 반응이 뭔지 모르는 경우...

안녕하세요... 수고많습니다...

"아쉬운 소리는 죽어도 하기 싫은 경우" 의 사람은
아닌듯 한데요...

그런사람은 질문답변과 팁란을 두루두루 찾아본뒤
해도 해도 안되면 질문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ㅎㅎ.제가 딴지거는거라면 =3=3=3

실상 답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있어야(앞서야) 겠지만,
죽어도 당당하게 질문하는 입장을 고수하고픈...

그래서...
'도와주십시오!'가 아니라,
해줘요!
숙제 해줘요!

나스카님

저는 질문을 한적이 별루 없는데..........
이상하게 몇가지 부분에 왜 찔리는지 모르겠어요....ㅜ..ㅠ

앗! 거기까지 송곳이 튀어나갔나요?!
제가 그냥 막 찌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성이 고약해설랑~ 홍홍~*

밥 해서 떠먹여 달라는 경우.....^^

떠먹여 줬는데 x랄 하는경우는 어쩌죠?

죽쒀주면 됩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에게 꼭 받아내야 하는 일종의 채권자의 입장.
답변을 스키다시쯤으로 생각하고 코맨트달기를 황금같이 하는 입장.
난 최고의 웹PD가 될건데 너희들은 내 밥이야 빨리 답 해봐 라는 입장.
이리가 나타났다고 하면 외칠 때 마다 나타나 주겠지라는 그런..입장.
질문자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보고 척하면 알아야지..갈켜주세요 5자.
질문하고 밥먹고 오면 답이 있겠지..바로 자리뜨는 멀티테스킹의 입장.
잘 익은걸로 잘..골라서 하루 1개는 먹고 있습니다.^^;;

바빠서
소스 적어주길 바라는 겨우

내 스타일이야~ ㅋㄷ

(난 그러지말아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