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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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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개인정보
 
-. 링크 #1 :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
 
-. 링크 #2 : 에이사이트(회원가입 현황 체크)
 
 
 
-. 스팸문자 신고
 
1336을 통해(ARS) 신고한 전화번호는
1주일 정도 수신되지 않다가 동일한 스팸메시지가
최근 2~3일 전부터 다시 수신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발신지역의 정보가 아니라,
수신자의 휴대폰에만 발신지의 전화번호가 찍힌다는 데
원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휴대폰으로 오는 문자메시지의 발신지가 유선전화?!"
====================================
 
1336(ARS)은 스팸문자의 100% 원천적인 차단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해당 이동통신사에 전화를 걸어(휴대폰 + 114)
(스팸문자를 발송하는)특정번호의 차단을 요청한다 하더라도,
시원스런 처리는 받을 수 없습니다.
특정번호 수신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
각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건당 몇백원 또는,
등록시킨 10건 기준으로 천원단위의 서비스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스팸문자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정말 지롤~ 입니다. 된장...)
 
 
 
아 참! 하나 더 추가합니다.
설마 이것이 광고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광고 아닌 것은 다 아시겠지요?!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화번호 노출방지 ***   ☜ 밟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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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꾸물꾸물한 날씨 입니다.
스팸도 건전한 스팸이면 봐줄만 합니다. "오빠"라던가..대출..은 짜증나죠.^^;
신청하기도 까다롭고..
스팸관련 신고(1336을 예로 들어)에 소요되는 시간은,
자주 이용하지 않은 사람이라 할 경우,
제 아무리 빨라도 5분 초과, 1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1336으로 스팸신고시 전화(연결) 비용에 관한 부분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곧 신고자가 부담해야 된다는 의미와도 상통할 수 있습니다.
10분을 기준으로 한다면...?!

무시못할 연결비용이 나(신고자)에게 부과된다는 점입니다.

거시기가 머시기해서 상당히 거시기합니다.
이래도 성질나고, 저래도 성질나고,
지나면 원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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