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쌓인 스트레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일하다 쌓인 스트레스 정보

일하다 쌓인 스트레스

본문

 

 

몇 일 전 아기를 거의 실신 직전까지 웃겨서 애가 깔깔 박장대소하는걸

찍어둔걸....

보면서.. 웃네요...

진짜 입에 욕이 담기려는데....... 아.. 쓰레기들 진짜 많네요...

삭히고 또 삭히고....

웃는 녀석 동영상을 이어폰 꼽고 무한 반복하며 작업하네요.

아침부터 막힌 프로그램은 오류는 겨우 뚫었고.... 아기가 힘이 되네요.

 

 

 

 

휴....

그래도.. 완벽한 치유가 되는건 아니네요..

아.... 짜증나..... 월요일부터...

 

 

추천
2
  • 복사

댓글 8개

이미님은 개인주의쟁잇.. 하핫...
아이를 낳아 키우면 자신의 삶이 꽤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취미생활 하나 하기도 어렵고..
전 여럿이서 노는거의 비효율성을 깨닫고...
늘 모임에도 쌩까서 애들이 집까지 놀러오게 하는 수작까지 부려온 세월입니다 크크..
만사 귀찮더군요.. 만날 약속 잡을 땐 좋고 설레는데.. 막상 나가려면 귀찮아서 깨고..
크크크크크크크.. 지금은.. 아가는.. 어쩔 수 없어서요. 남의 손에 맡기기 그렇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